드디어 범인 잡았네요.
택시기사가 아니라. 클럽에서 같이 술마신 20대놈이네요..
집에가는거 뒤따라가다가 택시에 타서 이 여자 남자친구라고 뻥친 다음에
모텔에 데려갔다가 방이 없어서 나와서 자기 원룸에 끌고 가서 성폭행 후 살해.
아마 여자가 술에 취해있어서 데리고 가서 성폭행하다가 술에깨고 반항하니까 죽인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건너건너 아는 동생이라. 참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였는데.
저 자식 사람죽이고 태연하게 또 클럽서 술마시다가 잡했다는데.그 동안 죄 없는 택시기사만 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