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소방관 오미드 압바시(사진)는 화재현장에서 9살 소녀를 발견하고자신의 산소마스크를 씌워 빠져나오지만 얼마후 의식을 잃고 뇌사판정을 받고이틀 후 장기기증으로 세명의 목숨을 더 살리고 그의 생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