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고 오랜만에 친구3명이랑 소주한잔먹고 집으로 가는길이었습니다...
소변이 마려워 친구들이랑 노상방뇨를 하고있었는데
그곳이 화물차들이 주차를많이해놓는장소였습니다..
제 친구가 순간 야!하고 부르고선 말을못하고 계속 꺽꺽꺽 거리더군요
이섹기가 미첬나 싶어 왜임마!! 이러니깐 손으로 화물차를 가르키는데
그순간!!
순간 저도 모르게 존슨을까놓은상태로 초인적인 힘을발휘하면서 야 튀어!!하곤 존나 띄었습니다
한놈은 오줌이 발사되고있는채로 튀더군요..그당시엔 웃긴거보다 몸에있는털이 다빠짝 섰습니다..
그리곤 뿔뿔히 흩어진 친구들한테 전화를 걸어 다시만난뒤 한놈은 전화하니깐 찔찔 짜더군요!ㅎㅎ
저도 무섭고 놀랬지만.. 사람심리라는게 희안합니다 다시 가보고싶더군요..
그렇게 정신차리고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존나 무서웠음........
귀신일까? 시체인가? 도대체 우린 뭘 본걸까..
가까이서 찍은사진입니다.
근데 여기서 식스센스보다 더한 반전이 기다리고있었으니.........
세명다 존나 쫄아서 팔짱끼고 어깨감싸고 ㅈㄹ염병을하면서 저사진을찍었습니다
핸드폰 플래시가 터지는순간 저흰 존나 웃었습니다.....그리곤 다시 술을먹으러갔습니다 ㅋㅋㅋㅋㅋ
-출처: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