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안 중 하나인 군가산점 얘기만 나오면 꼭
등장하는 이스라엘 여군들.
엉슝네는
이스라엘처럼 한국의
20대 여성들도 남성들과
평등하게 국방
수호의 의무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스라엘
여군의 모범답안으로 통하는 엄청난 미모의 이스라엘 여군(해당 사건과는 관련이 없음)
여군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이스라엘 여군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네요.
이번에도
페이스북이 문제였습니다.
자신의
벗은 육체를 과시하고싶은 욕망은 인간의
태생적 신체적 본능으로 성
호르몬이 분출하는 나이라면 남녀를 가리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여군들도 그랬을 것입니다.
징계받은
여군들은 이스라엘
남부지역에 위치한 한
부대의 신병들이라고 합니다.
신병들의
발칙한 페이스북 사진 쇼크로 깜짝 놀란 이스라엘
군 관계자는 “향후 이런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히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인터뷰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 간 이스라엘 여군들은 인터넷에
유사한 종류의 야한 사진을 게재해왔고
적발될
때마다 징계해왔었다고 하네요.
처벌해봐야
임시방편이란 겁니다.
본능을
어찌 막나요?
차라리
양성화시키는 쪽으로 짱구를 쓰는 게 낫겠다 싶네요.
이스라엘
여군들이 어떻게 사진 찍고 놀았기에 징계까지
받았을까 자료를
찾아보니…
놀기는
제대로 놀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