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팁 4가지

가자서 작성일 13.06.12 15: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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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팁 4가지

 

[출처 - 한화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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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년 60세 연장법을 통과 시켰다고 해도 직장인들에게는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는 남의 일 같지 않을 터.

 

나 혼자라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떻게라도 살아 보겠지만 처자식 그리고 부모님을 생각하면 오금이 저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힘없는 우리 직장인들, 어떻게 살아 남아야 할까요? 능력? 물론 최고의 방법일 겁니다.

 

하지만 잘난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원초적인 방법을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 오늘은 직장생활 오~래 할 수 있는 원초적인 방법들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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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대기업에서 경력직으로 입사한 K과장. 입사 초부터 유난히 팀장님과의 마찰이 많았다. 이유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무지해 제대로 이해 못한다는 것. 팀장님을 무시하는 말투는 기본이고 팀장님이 말씀하실 때 말을 무 자르듯 끊는 건 습관! 말 끝마다J기업에서는… J기업에서는…. 회의 때 마다 조성되는 살벌한 분위기에 팀원들도 살얼음 판. 결국 K과장은 1년을 못 버티고, 자의 반 타의 반 회사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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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tvn '푸른거탑']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상사와 맞서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조직 내 모든 업무는 기본적으로 상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사가 추구하는 업무 스타일은 조직의 보이지 않는 규범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그래서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와 상사와 어떤 관계 속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업무 성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안 맞는 상사. 그리고 너~무 싫은 상사라 할지라도 일단 한 배를 탄 이상 거부감을 드러내거나 맞서서는 안 됩니다. 직장 내 소문은 의외로 빨리 퍼집니다. 능력보다~ 인성!! 이란 말도 있죠? 상사와 트러블을 만든 당신! 더 이상 어느 팀에서도 원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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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진급자 교육을 받을 때의 K강사. 박사 과정까지 마치고 40줄에 들어선 나이에 계획에 없던 직장생활을 하게 됐다고... 학업적인 지식은 풍부했지만 실무적인 경험이 없어 본인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반기지 않던 상황. 하지만 이 회사에 뼈를 묻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불철주야, 주말, 휴일도 없이 회사에 충성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최연소 임원의 자리까지 올랐고, 지금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K강사님 曰. “진심어린 충성심은 어디에서나 통하는 법!”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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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KBS '직장의 신']

 


직장인 회사 불만족 이유 ‘역시 그거였어’ 신입사원 충성도 바닥(http://j.mp/10fplrZ)”라는 기사가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직장생활에 불만이 있다는 얘기. 그렇다면 나는 4명 안에 들면 됩니다. 학력파괴라는 말이 여기저기 도배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신입사원 채용을 할 때 학벌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뽑고 난 후 인재 발탁과 승진의 기준은 능력뿐만 아니라 충성심이 크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학벌이 좋을수록 회사에 대한 불만이 높고 충성도가 낮은 경향도 있습니다. 때문에 능력과 충성도를 적절히 배양해야 합니다. 충성도가 높은 직원은 위기의 순간에 기꺼이 자신을 헌신하며 조직을 지켜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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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자 발표일. 한 팀 내에서 축제 분위기인 사람도… 울적한 사람도 있는 법. 하지만 팀장은 이 두 부류를 적절하게 컨트롤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때문에 진급자 발표날 회식은 연례행사. 진급에 누락된 P과장. 회식에 불참하고 집으로 귀가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회식 중 멀찌감치에서 들려 온 임원의 씁쓸한 한 마디… “P과장, 저러니 진급이 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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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KBS '직장의 신']

 


직장인의 커다란 스트레스 중 하나는 바로 잦은 회식.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빠지는 간 큰 동료를 혹시 부러워하시나요? 같이 마주보며 밥 먹고 술잔을 기울이는 회식은 어찌 보면 쓸데없는 시간 낭비 같지만 공통의 화제를 공감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직장생활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회식 자리에 든 사람은 티가 안 날 수도 있지만 난 사람은 티가 나는 법. 괜히 뒷담화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음을 항상 명심. 상사의 입장에서 곱게만 보일리 없는 법. 또한 회사와 동료에 대한 많은 정보가 교류되는 순간이니 좀 피곤하고 할 일이 많더라도 괜히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지 않도록 웬만해선 회식에 참석하는 것이 직장생활에는 좋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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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Top 5안에 드는 대기업에서 경력직으로 입사한 K과장. 눈부신 스펙과 화려한 경력으로 입사 때부터 이슈가 되었는데… 하지만 소문난 잔치도 잠시. 너무 잘난 K과장은 동료들과 융화되지 못하고 홀로 스마트한 두뇌만 이리저리 굴리며 독불장군처럼 일을 했다. 타 부서의 협조는 물론 같은 팀원들도 꺼려하는 상황 발생. 결국 1년도 못돼서 K과장은 스스로 회사를 떠났다. 여기서 교훈. 조직은 혼자서 일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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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MBC '무한도전']

 
직장생활은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평범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직내에는 꼭! 혼자 일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동료가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든 직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조직 안에서 팀을 이루며 동료, 선후배와 함께 헤쳐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동료들이 꺼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아무리 똑똑해도 팀워크를 해치며 개플을 하는 직원은 환영 받지 못합니다. 왜냐? 직장은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닌 팀워크를 키워야 더욱 성과가 나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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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직장생활을 잘~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며 능력을 키우며 생존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회사 내에서 할 수 있는 평범하고도 원초적인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도 평범하고 쉬운 일인 것 같지만 막상 100% 실천하기는 어려운 원초척 생존 방법! 오늘부터라도 가슴속에 새기고 조금씩 실천해 보세요. 지루하고 무료했던 직장생활이 어쩌면! 조금은 윤택해 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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