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성공하신 형님, 동생님 계신가요..?

짤은 와이프가 회사에서 받아왔다는데.. 회사 사장이 출장갔다가 저런 담배 몇갑 사서 남자직원들에게 돌렸답니다

-..- 다들 안피고 구석에 처박아둬서 저한테까지 왔는데.. 참

사진보면서 아.. 담배맛 떨어지것다... 했는데 니코틴함량 낮은거라 정말로 맛이 없었다는..

20대 초반때는 금연 해야지~ 이러다 다시피고.. 이제는 금연 생각을 아예 안하게 되는데..

4살배기 아들도 이제 커가면서.. 담배냄새 난다고 뭐라고 할거 같고.. 큰처형은 담배피는사람 주위에 저밖에 없다고 그러고

금연을 할때가 다가오고 있나봅니다.. 좋은게 하나도 없는데 계속 흡연중인 저도 참.. 엽기인거 같고 답답하네요 ㅎㅎ

목캔디나 애니타임으로 버텨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