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흡연자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눈치보고 흡연을 하게됐는지..ㅋㅋ
제가 처음 흡연을 시작했을때가 99년도..그땐 길빵이고뭐고 아무 거리낌없었는데 말이죠.
뭐 지금이야 사회적 분위기나 인식때문에 길빵은 못한다지만 위에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도 정우성이
길빵하는 장면이 꽤나오기도 하죠.
연세좀 있으신분들은 기억하실듯한데..80년대 후반에는 직장 사무실에서도 흡연이 가능했었습니다.
TV손자병법이라는 드라마에서도 나왔어요..ㅋㅋ 사무실에서 너도나도 담배...어릴때부터 그런 광경을 보고
자라서인지 몰라도 요즘 흡연자에대한 정책을 보면 참 씁쓸하기도합니다. (물론 제가 흡연자라는 이유도 크겠죠 ㅎㅎ)
흡연자좀 그만 갈궈요~ 짱박혀서 피는것도 서러운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