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 권력의 아이콘 히틀러

건국대통령 작성일 13.07.09 16: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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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 시리즈

이런 권력들 하면 떠오르는 인물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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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정권을 잡는 과정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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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히틀러

아버지인 알로이스의 재혼으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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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아버지는 히틀러와 관계가 좋지 못했습니다.

폭력적이고 권위적이였으며 이러한 아버지와 관계덕에 히틀러역시 어린시절 음침한 성격을 띄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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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에서도 역시문제를 나타냈는데 히틀러는 미대에 가고싶었으나

알로이스는 자신과 같은 공무원이 되길 강요했고 히틀러는 결국 꿈을접습니다.

그러나 13살때 아버지가 막상 매우 슬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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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어머니 마저 사망한후 나날히 떨어져가던 학업성적을 뒤로하고

국립미술아카데미에 지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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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낙방

심사위원들은

자네그림은 예술보단 건축의 느낌일세~라고했고

히틀러는 재수까지 했으나 그래도 낙방

건축가로 변신을 시도했으나 이는 좋은 학업성적을 가지고 있어야했기에 히틀러에겐 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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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떄쯤부터 반 유대인의 사상을 품게 됩니다.

히틀러가 왜 유대인을 증오하게 됬는지는 너무나 많은 낭설과 유언비어가 있으나 근거가 충분한것은 별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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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이 발발하자 군징집명령을 피해 도망다니던 히틀러는 입대를 합니다.

상당히 열심히 싸워서 부상을 입었다는데 이떄 부상으로 고환...................이 하나 날라갔다는 풍문이 있습니다만

이또한 뭐 믿을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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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그리 열심히 싸웠건만 독일이 세계대전에서 패배하자 그는 매우 슬퍼했다고 합니다.

1차대전이후 그는 뮌헨으로 갔는데 그 당시 뮌헨은 공산주의자들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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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종전후에도 계속 군에 남아있었습니다.

1919년 상부의 지시가 하달되는데 그 당시 많은 민족주의 운동이 있엇고 이를 조사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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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갑자기 독일 노동자당에 가입하였고 연설을 잘하는 특기를 살려 선전부 책임자가 됬으며

1년뒤 당의 이름을 독일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 (나치당)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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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무솔리니의 로마진군을 전해듣고 나도 해보자 라는 생각을 한 히틀러는

 

뮌헨에서 무장봉기를 감행헀으나 실패합니다.

감옥에 반년정도 투옥된후 출소했는데 당은 와해됬고 히틀러는 당을 재건하기 위해 동분서주 해야만 했으나

독일은 1차대전후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었고 나치같은 극단적인 정당은 지지를 받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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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히틀러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오니 이는 바로 경제공황

독일 경제역시 대공황덕에 작살나기 시작했고 1930년에 나치당은 제2당으로 성장합니다.

32년대선에서 역시 그는 36퍼센트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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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히틀러는 총리가 됬으며 그는 기회를 잡고 자신의 독재를 위한 계획을 실행해 나갑니다.

그는 기존 바이마르 공화국의 무능함을 강조하며 인기를 끄는 한편 기존 야당인사들을 작살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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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대통령 힌덴부르크가 죽자 그는 총리+대통령

총통으로 불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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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공화국은 종말을 맞이했고

히틀러의 제3제국이 시작됨과 동시에 세계는 천천히 전쟁의 연기가 피어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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