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감사결과 발표, 연예병사 8명, 관계자 5명 징계
- 해당 병사는 징계 후, 일선 부대로 배치
위용섭 국방부 공보담당관(육군 대령)은 18일 “연예병사제도가 군 홍보와 장병사기 증진을 위해 운영됐으나 연이어 발생한 불미스러운 문제로 군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일반 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켰기 때문에 결국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