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에서 벗어나고 싶은 절대적 순간
1. 3D영화 보러 가서 3D안경을 착용할 때 무겁고 거추장스럽다.
2. 차 한잔 마실라면 어김없이 생기는 김서림.
특히 겨울에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실 때 최절정을 이룬다.
3. 라면도 마찬가지, 잘못하단간 포크에 찔리거나 포크를 씹기도 한다.
4. 아! 정말..짜증나~!
분위기좀 잡아 볼라했더니 안경이 말썽이다.
5. 안경둘 곳이 없어 잠시 머리에 얹었더니 머리카락을 잡고 놔줄 생각을 않는다.
6. 운동하다 떨어뜨린 안경은 대체 어디있는 것인가??
7. 눈 좋은 친구들아. 내가 아무리 눈이 나빠도 그 정도는 보이거든!
8.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날 밖에 나가기 두렵다.
9. 나갔다 들어와서 물에 젖은 안경을 닦아도 원상태로 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린다.
10. 안경을 얼굴에 심어넣든지 해야겠어. 안경올리다 세월 다가겠구만..
11. 샤워하고 안경 찾는 것이 쉽지않다.
12. 바닷가 한번 갔다오면 허옇게 안경 문신이 생긴다.
13. 뭔놈의 사진마다 반사광이 생기는겨?
14. 비싼 헤드폰을 사도 뽀대가 나질 않는다.
15. 대체 하루에 몇 번이나 다시 써야 하나.
16. 책보다 잠들거나 티비보다 그냥 잠드는 것은 축복받은 일중 하나입니다.
17. 실수로 그냥 잠들어 버리면 위험한 상태에 빠지기 쉽다.
18. 안경이 부러지는 것은 보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