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전에 시간이나서 오늘은 오전에 씁니다
오늘은 간만에 생물이야기를 쓸꺼에염
지금의 동물들중 초식동물들이 덩치가 거대하듯
공룡도 초식공룡중 덩치가 큰 종류가 많습니다
그중 최고는 역시 용각류라 불리는 저 위에 목 긴애들
이들은 당연히 식물을 뜯어먹고 삽니다.
그런데 고대의 식물들이 매우 질겼다네요
그래서 소화기관이 길어야 했고 그덕에 덩치가 크게 진화했을꺼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용각류엔 많은 종류가 있기때문에 유명한 종만 알아볼께용
1.브라키오 사우루스
이 장면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유명한 영화 쥬라기공원 1의 장면입니다.
당시로썬 엄청난 그래픽효과로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는데 뭐 어쩄든간에
(동명의 공룡동물원 경영게임 쥬라기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몸길이 25M
높이 8m
체중 대충 40t
참고로 뒷다리 만으로 꼿꼿히 서는 장면은 영화의 오류랍니다.
2.아파토 사우루스
21~27미터의 길이
몸무게는 비슷한 종들에 비해 무거웠다고 합니다.
3.디플로도쿠스
이 역시 유명한 용각류 공룡
25~27미터이며 높이는 5M로 브라키오보다는 높이자체가 낮습니다 또한 몸무게도 가벼운 편
한때는 세이스모 사우루스라 불리며 50M는 됬을꺼라며 지상 최대종이라고 소문났던 공룡인데
연구를 통해 거품 다 빠졌습니다.
꼬리가 채찍과 같아서 비상시 무기로 쓰기좋습니다.
4.아르헨티노 사우루스
이름의 유래를 짐작하실거라 생각해요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서 아르헨티노 랍니다.
몸길이 35미터 몸무게 80톤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자랑하지만
이는 화석의 부족으로 인한 추정치............
그러거나 말거나 언제나 지상 최대종 경합에 참가하는 공룡입니다
월드컵에 참가하면 막장감독이 지휘해도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랑 똑같네요
5.후탈롱코 사우루스
후탈롱코 사우루스는 현재 아르헨티노와 함께 최대종으로 강력하게 떠오르는 공룡
32~35미터로 추정되며 몸무게 역시 70~80톤으로 추정됩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점도 그렇고 여러모로 아르헨티노 사우루스와 유사합니다.
후타는 추장이라는 의미이며 롱코는 족장이라는 의미(뭐가다르냐)
아르헨티노 보다 화석발견율이 높기에 지상최대 타이틀에 보다 근접해 있습니다.
6.브루하트 카요 사우루스
이름도 요상한 이놈들 역시 최대 타이틀을 노리는 공룡입니다.
상완골이나 요골등이 발견됬지만 척추뼈가 충분히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몸무게가 150톤 이상일것이라 추정되며 이것이 사실로 드러날경우 몸길이가 40미터가 넘을 가능성이 있어 지상 최대종으로
등극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마지막 사우로 포세이돈
몸길이는 30미터 초반
몸무게 55톤으로 알려져서 저 위의 최대종에 도전하는 놈들에 비해선 약간 부족한듯도 하지만
이놈은 땅에서 머리까지의 높이가 가장 높습니다.
발견된 곳은 미국이며 땅에서부터 머리까지 높이는 17미터에 육박합니다.
특이하게도 목주머니를 빵빵하게 부풀릴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함으로 알려져있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