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달리라는 분들 많아서 달려볼꼐요 끝까지
3부로 나뉘어야 할듯
이건 2부가 됩니다.
서로 책임론이 대두되며 갈등하는 주인공 파티
모든 악의 원흉이자 때려죽여야 할 이놈은 우린 재수없을꺼라며 맞아죽기 좋은 소릴하네요
정신나간 여동생등장
총까지 어디서 구해왔습니다.
총내려 이년아!
욕먹더니 열받았는지 쏴버리는 동생
ㅅㅂ 왜 욕해!!!!!!!!!
고함치는데 집안 물건 다 부서집니다
악마한테 이미 먹힌듯
그리고 니네 다뒤졌다고 한다음 기절...
여자중 하나가 총을 줏으러 엉금엉금 기어오는데.......
동작그만
토마토 쥬스 맛좀봐라
이상한걸 토하는 여동생
친구들이 합심해서 지하실에 여동생을 가둡니다.
한편 토마토 쥬스 씻으러간 여자
거울속에서 괴물 발견합니다
막 도망치다 어느순간 딱 멈추더니
바지에 지립니다.....
지렸어요...................지렸네요..
만악의 원흉이 오지않는 여자를 찾아 갑니다
여자가 구석에서 뭘 하네요
척봐도 상태가 메롱인데
구태여 묻습니다 괜찮니?괜찮긴 ㅅㅂ롬아
나이쁘냐?
도망치던 만악의 원흉이 미끄러져서 변기에 허리 박살납니다;
진심아플듯.......고통이 전해져요
칼빵맞습니다
잘 죽었다 하고싶은데 여기서 안죽어요
근데 꼴에 남자라고 변기 조각으로 여자애 때려죽입니다
니놈이 죽었어야지
발견하고 응급처치 해주는 남주인공
이제야 지놈이 사고친걸 실토합니다
내가 악마를 풀어줘써ㅜㅜ
할복이라두 하든지..
한편 주인공 여친은 무슨 소리가 들리길래 보니 지하실문을 누가 열어놨네요
주인공여친(머리 노란애 비중이없음;)은 귀신씌인 여동생이 도와달라고 연기하자 도와준다며 내려갑니다(뇌없나)
역시나 이꼴
혓바닥으로 여주인공 몸을 구석구석 꺠끗하게 해줍니다
귀신:너 진짜 ㅄ아니냐?오란다고 오냐?
뭐 어쩄든 온김에..
진하게 키스하는 둘
뒤늦게 나타난 남주인공이 구해줍니다.
지 여친이 당하자 빡쳤는지 아예 쇠사슬로 작살나게 못박아둡니다.
한편 일행은 그 저주받은 책을 불태워보는데 불에도 안탑니다
만악의 근원이 책을 읽어주는데 뭐 5영혼을 먹으면 지옥에서 뭐가 튀어나온데나 뭐래나..........
한편 여친은 아까 키스타임때 물린 손(손이 물리긴헀거든요.. 근데 어둡고 타이밍도 이상해서 캡쳐못했어요)
이 좀비처럼 변합니다
상처 더커짐....
결국 팔 자릅니다ㅡㅜ
헐...여보ㅜㅜ
뒤에있는 만악의 근원 표정 보소ㅡ,ㅡ;
대충 응급처치를 끝내고 만악의 근원이 다시 설명합니다.
악마를 작살내는 방법은
산채로 생매장하거나
사지를 찢거나
프롤로그 처럼 불태워 버리면 된다네요
주인공은 애써 여동생이 정신이상일 거라며 쉴드칩니다.
쉴드칠껄 치셈;
만악의 근원:이 겁쟁이색갸 너 죤내 겁쟁이야(남주인공 보고하는말) 니가 못하겠으면 내가 끝내버릴꺼야
뭐 이런 놈이 다있나
너같은 뻔뻔한 놈을 처단하러 내가왔다(여자친구 맛가서 돌아옴)
이상한 못날리는 총?을 마구 쏴줍니다
남자친구도 공격하지만 역시나 밉상인 만악의 근원을 주로 공격하는 ...
만악의 근원을 아주 작살내고 피니쉬 하려는 순간
남자주인공이 뒤에서 쏴버립니다
쏠라면 둘다 쏴버려라
죽는 순간에야 정신 든 여친
ㅜㅜ여보 너무아퍼ㅜㅜ
ㅅㅂ아악!!!이게무슨 상황이야ㅜㅜ
멘붕
3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