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씨가 DC나 마블 쪽 캐릭터에 대한 썰을 풀어달라는 쪽지를 받았는데

잘 모른데요.

저도 DC는 모르니 마블 쪽을 소개할까 합니다.

근데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메인히어로부터 듣보잡 히어로까지.

그래서 인기 히어로나 알면 좋거나 하는 히어로부터 먼저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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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캡틴 아메리카

초능력 : 수퍼솔져 프로젝트로 인한

(인간수준에서) 최고 수준의 힘, 내구력, 민첩성, 반사신경, 치유능력, 질병에 대한 면역력, 노화방지

(노화 방지인지 노화가 천천히 오는 것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능력 : 군사작전 능력, 지휘 통솔 능력, 상황에 따른 냉철한 판단력,

유도, 체조, 복싱이 결합된 격투실력

장비 : 파괴가 불가능한 아다만티움과 바이브라늄 합금 방패.

방탄/방염 효과의 경량 유니폼.

기타 작전에 따른 도구들(총기나 폭약류)

미국을 대표하는, 미국을 상징하는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본명은 스티븐 로저스이지만 스티븐 로저스가 행방불명되거나 은퇴했을 때에도

다른 인물이 대체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충 아시다시피 2차대전 때 '수퍼솔져 프로젝트'를 성공한 유일한 사내입니다.

유일한 이유는 성공 직후, 나치에 의해 핵심 관계자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사이드킥(조력자 정도?)인 버키와 짝을 이루어 주요 악당인 레드 스컬과 싸웠습니다.

이후 다른 히어로들(서브마리너라던가 휴먼토치 등등..)과

인베이더스, 리버티 리전, 올-위너스 스쿼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영화상에서는 나치의 미사일을 멈추려다 얼음바다로 떨어졌고,

코믹스상에서는 제모남작의 비행기를 쫓다가 버키가 사망하고 얼음바다로 떨어집니다.

어쨌든 냉동상태에 들어갔다가 미래에 구조되었고(영화와 코믹스 상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영웅으로서 책임을 다하게 됩니다.

최근 이벤트인 '시빌워'에서는 초인등록법안에 반대하는 무리를 이끌었지만(시크릿 어벤저스)

마지막 전투에서 자신들의 전투에 폐허가 되어가는 도시를 보며 자신들의 활동이 시민들을 위태롭게 한다는 것을 깨닫고

복면을 벗고 스티븐 로저스로서 자수를 하게 됩니다.

(이후 반대파는 스파이더맨이 잠시 이끌게 됩니다)

재판을 받으러 가는 도중 저격을 당하여 사망하는 것으로 처리됩니다.

(국내 정발판으로는 여기까지-. 이후 스토리는 비밀)

이름 : 아이언맨

초능력 : 익스트리미스로 인한 전 세계 모든 전자장비에 접속.

육체와 갑옷의 반응 속도를 위해 육체를 과학기술로 변이.

능력 : 두뇌.

기계장치와 발명의 천재.

스티븐 로저스에게 전수받은 격투실력.

장비 : 직접 개발한 갑옷.

본명이 토니 스타크인 그는, 어렸을 때부터 기계와 발명의 천재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가업인 스타크 산업을 물려받았고, 그것을 미국 정부에 납품하는 군수산업체로 바꿔놓았습니다.

군수품을 감독하기 위하여 출장을 나갔을 때, 부비트랩에 의해 심장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테러단체에 붙잡히게 되고, 탈출하기 위해 물리학자였던 호 인센과 함께 초기 갑옷을 개발했습니다.

탈출 과정에서 호 인센은 사망하게 되고 이 일은 항상 뇌리에 박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아이언맨을 자신의 보디가드라고 속인 후(이건 코믹스판. 영화판에서는 까발렸죠?)

활동을 하다가 어벤져스의 설립 멤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맨하탄에 있는 저택을 어벤저스에 기증합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은 결국 토니를 살리게 되었고, 가슴의 판이 필요없게 되었고

후에 익스트리미스 개발자인 마야 한센과 엮이게 되면서 새로운 능력을 갖게 됩니다.

(익스트리미스는 제2의 수퍼솔져 프로젝트였습니다)

후에 우주로 나간 아이언맨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하여 활동하기도 합니다.

시빌워에서는 초인등록법안의 찬성파에서 리더역활을 하면서 반대파와 전쟁을 벌였고,

동시에 쉴드의 수장이 되면서 미국 전체 안보를 책임지게 됩니다.

이 일로 한 때 가장 미움받는 히어로로 등극하기는 했지만,

아이언맨의 입장을 담은 여러가지 이슈들이 나오면서 인기가 되돌아왔답니다.

영화와 코믹스버젼의 차이점 - 둘 다 바람둥이에 재력가에 달변가임은 맞지만

코믹스쪽은 알콜중독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항상 자신이 하는 일에 고뇌합니다.

영화판의 좀 더 어두운 버전이 코믹스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름 : 토르 오딘선 

초능력 : 힘, 체력, 내구력, 스피드, 반사신경, 질병에 대한 면역력, 긴 수명, 폭풍우 조정, 오딘포스

능력 : 전투기술

장비 : 힘을 두배로 늘려주는 허리띠

우르 금속으로 만들어진 망치, 묠니르

(던지면 되돌아오거나 자석/중력장같은 블라스트 발사, 비행가능, 차원간 이동 가능.

손에서 놓으면 인간 형태로 돌아간다 - 는 단지 필요할 때만 발동하는 약점)

아스가르드의 천둥신 토르는 자만심 때문에 서리의 거인들과 전쟁을 벌였고

아버지 오딘은 그에게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 기억을 지우고 지구로 추방시켰습니다.

도널드 블레이크라는 외과의사로 변한 그는 여행 도중 호전적인 에얼리언들과 마주쳤고,

어쩌다보니 동굴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우연찮게 주웠던 지팡이를 휘둘러 바위를 내려쳤을 때,

본래 모습인 토르로 변했고 지팡이는 묠니르로 바뀌었습니다.

토르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묠니르를 항상 허리춤에 걸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원작 신화에 따르면 묠니르를 만들다 누가 방해를 해서 손잡이를 만들다 말게 되었다지요?)

이복동생인 로키가 강력한 군대를 만들어서 공격해오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어벤져스에 합류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핵심멤버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게 되었고, 결국은 해결하게 되었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운명의 실을 끊어버리고는 신들의 잠을 자기로 결정했다.

이후 시빌워에서 아이언맨의 주도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한 복제 토르가

골리앗(반대파 히어로)를 죽이게 된 것을 알게 되고 심한 갈등을 겪게 됩니다.

덧. 토르 자체에는 비행능력이 없습니다.

설정상으로는 망치의 끈을 잡고 빙빙 돌려서 헬리콥터처럼 날아다니거나

망치를 던져서 그 무게로 날아가는 식으로 날아간다는게 본래 설정이랍니다.

이름 : 스파이더맨

초능력 : 힘, 반사신경, 균형감각, 달라붙는 능력, 스파이더 센스

능력 : 과학지식, 상대를 혼란시키는 언변

장비 : 웹슈터.

본명이 피터 '벤자민' 파커인 그는 학교 견학 도중 우연히 유전자가 변이된 거미에게 물려서 초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 때 자만심으로 우쭐해하던 그는 삼촌의 죽음으로 인해 영웅으로서 각성하게 되면서

삼촌의 가르침을 가슴 속에 새기고 범죄와 싸울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이후 판타스틱 포의 멤버로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느나 떠나게 되었습니다.

돈이 필요했던 그는 자동 카메라로 자신을 찍어 데일리 뷰글에 팔았고, 이후 사진작가가 되었습니다.

그웬 스테이시라는 여자와 연인관계로 진전이 되었지만 그린 고블린과의 전투 도중에 살해되었습니다.

그 후 메리 제인과 관계를 진전시키고 청혼을 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에는 블랙캣과 로맨틱하게 엮이기도 했지만 결국 블랙캣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람둥이일세...)

시크릿 워즈 사건 때는 비욘더에 의해 다른 히어로들과 납치당해서 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코스튬이 망가졌고, 미래의 기술을 이용해 고치는 과정에서

의상이 검은 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복장에 의문점을 느낀 그는 미스터 판타스틱(리드 리차즈)에 의해 그것이 생명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억지로 떼어놓고는 그것을 판타스틱 포의 건물에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심비오트는 나중에 빠져나가서 피터의 적이 되는 베놈이 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으로서 맨하튼의 거의 모든 히어로와 엮이게 되면서

어벤져스 멤버들이 받는 고정급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후 가입하려고 노력했으나

팀 결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하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돌아온 메리 제인과 결혼을 하게 되었고

재정문제 때문에 메이 숙모와 함께 살게 됩니다.

초인등록법안 때문에 양분되는 히어로들을 보면서 갈등했고,

토니 스타크의 제안에 이끌려 자신의 정체를 전 세계에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반대파를 잡기 위해 범죄자들과 결탁하고 전투 도중 상대편의 골리앗이 죽고,

잡힌 영웅들이 네거티브 존에 갇히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결국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방송 뉴스 도중 난입하여 부당함을 알립니다.

그리고 반대파에 가입하여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덧. 스파이더맨의 가장 큰 무기인 '스파이더 센스'는 처음에는 자신을 향한 위험만을 감지했지만

후에는 약간의 위협에도 반응하게끔 발전하게 되었고 후에는 거의 미래예지급인 사기적인 능력으로 변합니다.

덧2. 아이언맨은 시빌워 도중 스파이더맨에게 코스튬을 지급하면서 그의 능력을 연구했고,

스파이더 센스를 무력화 시키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덧3. 우연히 힘을 얻은 고등학생이 고난과 역경의 삶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는 것에 많은 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특히 '절대신'이 직접 나타나서 상담이나 조언을 해줄만큼 신들의 이쁨을 받고 있는 절대적인 캐릭터입니다.

(그 절대신이 스탠 리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름 : 헐크

초능력 : 아드레날린의 급격한 분비에 의해 변신.

(분노하면 할수록 더욱 강해짐)

막강한 힘, 재생능력, 사물의 위치 감지, 비행에 가까운 높이 뛰기

능력 : 과학지식

본명이 브루스 배너인 그는 어린 시절 학대를 받으면서 분노를 속으로 억제하는 성격이 되었습니다.

핵물리학에 뛰어났던 그는 핵을 연구하는 미 국방부의 과학자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기지 사령관인 로스 장군의 딸, 베키를 만나게 되었고 서로 반하게 되었습니다.

감마폭탄을 설계하던 그는 첫번째 테스트 장소에서 폭발하기 직전에 민간인이 폭발현장에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는 직접 민간인을 안전벙커로 대비시켰지만 본인은 폭발에 휘말리게 됩니다.

헐크가 되어버리고 로스장군의 추적을 받게 된 그는 폭발 현장에 있던 민간인 릭 존스와 힘을 합쳤지만

릭 존스는 결국 헐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헐크는 변신한 이후 브루스의 인격이 날아가게 되었지만

우주의 모험 후 갤럭시 마스터의 감마능력 변환빔에 의해 지구로 돌아올 때

이것이 그의 변신을 조절하게 하고 인격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일루미나티(프로페서X,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볼트, 리드 리처즈, 서브마리너, 아이언맨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단체의 리더집단 : 개인적으로는 필요없는 집단)에 의해 다른 행성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단행본 : 플래닛 헐크)

이 곳에서 지배자가 된 헐크는 자신이 타고온 비행선에 심어진 폭탄으로 행성이 폭발하게 되면서

자신의 부인과 국민들을 잃게 되고 그에 대한 분노로 지구와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단행본 : 월드 워 헐크)

모든 히어로들을 힘으로 찍어누르며 도시 하나를 본보기로 날려버리려 하지만(시민은 대피시킨 상태)

센트리와의 마지막 격전에서 힘을 다 쏟아버리고 릭 존스에 의해 가까스로 분노를 참고는 제압당합니다.

그리고는 쉴드의 감시하에 모하비 사막의 지하에 감금되어졌습니다.

(시빌워에는 다른 사건 때문에 헐크의 참전이 없습니다)

이름 : 블랙위도우

초능력 : 강화된 육체, 노화감속 능력

능력 : 가라데, 유도, 합기도, 쿵푸, 사바트, 복싱 등등등등의 무술

뛰어난 운동신경, 뛰어난 사격술, 웨폰 마스터, 스파이 기술, 최면에 대한 저항력

장비 : 에너지 블라스트 장비(위도우 스팅)

가스 캡슐따위가 들어있는 팔찌(위도우스 바이트)

갈고리(위도우 라인)

수류탄 벨트

벽을 기어다닐 수 있는 장갑과 부츠

상대의 몸을 통과할 수 있는 나노입자를 착용(극도로 분노시 활성화)

나노입자 무력화 장치

각종 화기류.

러시아 황실의 자손으로 알려진 나타샤 로마노바는 어린 시절 이반 페트로비치에 의해 키워지게 됩니다.

뛰어난 운동선수이자 학자가 된 그는 알렉시 쇼스타노프와 결혼을 하였고, 둘 모두 KGB의 비밀 요원이 되었습니다.

KGB는 둘을 떨어지게 했고, 나타샤는 후에 남편이 실험 로켓 폭발로 사망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블랙 위도우라는 코드명을 받고 스파이가 되었습니다.

첫번째 임무는 스타크 산업을 방해하는 것이었는데, 번번히 아이언맨에 의해서 실패하였습니다.

그녀는 임무 보조를 위하여 호크아이를 동맹자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호크아이에게 반하게 되면서 범죄행위를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나타샤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요원에게 잡혀 세뇌되었으나 호크아이에 의해 세뇌에서 풀리게 됩니다.

미국으로 도주한 그녀는 스파이 활동을 그만 두었으나

호크아이와 가깝게 지내기 위해 어벤저스를 가끔 도와주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자신의 신분을 미국 정부에 밝히게 되고 실드에 가입됩니다.

그러나 죽었다 믿었던 자신의 남편이 레드 가디언으로 나타나 미국을 파괴하게 되고,

이를 막는 과정에서 남편이 죽는 것을 보고 실드에서 나오게 됩니다.

데어데블과 이따금씩 협력하던 그녀는 어벤져스의 정식 멤버로 들어가게 되었고

캡틴 아메리카 아래서 의장대리가 됩니다. 캡틴 아메리카가 팀을 떠났을 때는 그녀가 의장이 되엇습니다.

'온슬로트'와의 싸움에서 대부분의 어벤저스 멤버들이 그들의 생명을 희생하는 것을 보며

어벤저스의 모든 권한을 그만두고 팀을 해산시켰습니다.

이후에는 실드의 일원으로서 네오 소련 공산주의자들을 멈추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영웅들이 돌아왔을 때는 가끔씩 어벤져스를 도와주는 프리랜서 요원이 되었습니다.

시빌워에서는 아이언맨을 도와 반대파들을 잡아들였고, 마이티 어벤져스에 정식 등록되어 활동했습니다.

이름 : 호크아이

능력 : 뛰어난 궁술실력, 뛰어난 사격.

뛰어난 시력, 반사신경.

공중곡예/아크로바틱 기술

맨손격투

장비 : 활과 여러종류의 화살

소형보청기

(로닌일때 칼, 소총, 쌍절곤)

클린턴 바튼은 악당 소즈맨에게 매력을 느껴서 스스로 견습생이 되었습니다.

궁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던 그는 소즈맨에게 개인지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후에 소즈맨이 절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에 공범이 되기를 거부했고

이 과정에서 소즈맨은 떠나게 됩니다.

후에 아이언맨의 활약상을 본 클린턴은 자신도 범죄와 싸우기를 다짐했지만

첫 전투에서 오해를 받아 아이언맨과 싸우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블랙 위도우에 매력을 느낀 그는 그녀를 도와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언맨의 추천으로 어벤져스에서 활동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웨스트코스트 어벤저스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썬더볼츠(악당으로 이루어진 히어로팀)의 갱생을 돕기도 하던 그는

미쳐버린 스칼렛 위치가 벌인 일 때문에 벌어진 사건을 수습하느라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습니다.

그런데 '하우스 오브 엠' 때, 스칼렛 위치에 의해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고뇌하던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조언을 구하고,

닥터 스트레인지의 조언에 따라 언더고어 산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그는 기억을 잃고 평범히 살아가는 스칼렛 위치를 만나게 되었고

친해진 후에 하룻밤을 보내고 오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빌워가 지나간 듯 보입니다)

덧. 로닌은 클린턴 바튼이 다른 코스튬을 입은 영웅입니다. 물론 동일 인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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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손아파...

나머진 나중에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