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우주별과 대전쟁을 치를 뻔한 인도~!!!

babyARA 작성일 13.07.31 12:21:05
댓글 3조회 7,979추천 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26/0200000000AKR20130726159900009.HTML?from=search

 

사건은 인도군이 중국과의 실질군사분계선인 북부 카슈미르지역 라다크지역에서 밤마다 이상한 불빛이

 

관측된다는 초병의 보고로부터 시작됩니다...

 

그에 뭔가 삘을 받은 인도군부는 그것을 중국의 고고도 감시정찰 무인기라고 단정짓고 무려 6개월간에

 

걸쳐 추적하기 이릅니다....

 

그 결과 해발 4천 715m 상공에서 출현되는 이불빛들은 카슈미르 팡공호수 인근에서 총 329차례나 관측되

 

었고 무려 155차례나 인도국경을 침범하여 인도군을 분기탱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불빛에 대한 정밀조서를 시작하자 인도천체물리학연구소에서 나온 말이 니들 여지껏 관측하고

 

조사한 무려 155차례나 국경을 넘은넘은 중국의 무인정찰기가 아닌 목성과 금성이란다~~라고 말해주었

 

답니다^^

 

오후 6부터 오전 5시까지 관측되는 넘이 목성이고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관측되는넘이 금성이라구요~

 

참 이사건을 전한 인도 현지 언론은 "하마터면 우주별과 대전쟁을 치를 뻔했지만, 해발고도에 따라 별의 밝기

 

가 달라질 수 있고 실제 이 일대 무인기 출격이 빈번한 만큼 보초병의 실수를 용서하자"고 제안했다더군요~

 

이거야 말로 정신승리 아닌가 싶습니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0&num=181079

babyARA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