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반강제로 3부작으로 나눠야 할듯;
아이고 왠고생이야ㅜㅜ
이 괴물변태딱지야
이거 너한테 졸라 소중한가 봐?
이런 요망한년을 보았나
당장 내놔!
눈치 빠른 커스티는 창문으로 퍼즐을 집어던지고 ㅌㅌㅌㅌ
튀는데는 성공했으나 자꾸 귓가에 프랭크의 환청이 들리고..
넋나가서 거리를 배회하는 커스티
갑자기 길바닥에 드러누워서 깨어다보니 병원
일어나서 혼란스러워 하는데 의사랑 간호사가 와서 안심시켜 줘요
곱게누워 샹
그리고 퍼즐에 관해 묻습니다
너 이거 손에쥐고 자빠져있던데 이게뭐니??
여기 두고 갈테니 기억을 잘 더듬더듬해봐
커스티는 골똘히 생각하다가 꼼지락 꼼지락
해서는 안될짓을 하고..
퍼즐작동~~
신통방통한 퍼즐이 벽에 길을 만들어줌
나같으면 절대로 안들어갈꺼 같은데
커스티는 망설임없이 gogo
중간에 왠 덩어리가 있음;
괴물ㅡ,ㅡ;
이상한 자세로 따라오는 괴물
열라 튀는 커스티
간신히 병실로 돌아와서 뒤돌아보니
문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벽ㅋ
ㅋㅋ아 ㅅㅂ환청인가봐 괜히 쫄았네
근데 방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드디어 수도사들 등장
영화 끝나가는 마당에ㅡ,ㅡ;
손가락은 왜 집어넣어 변태색기
드디어 수도사 대장님
핀헤드 등장
뚱땡이도 등장
핀헤드의 이장면 대사:네가 상자를 열어 우리가 왔다.
우리는 악령이면서 동시에 천사다
ㅅㅂ 실수야 실수!!
그냥 심심해서 열어본건데 왜 ㅈㄹ이야ㅜㅜ
얼른 꺼져!!
그럴순 없다
네가 상자를 열었으니 너도 우리와 함께 가야한다.
(수도사중 유일한 여자)
그만좀 울어 울보년아 . 진정한 고통의 기쁨을 느낄수 없단다
아 ㅅㅂ뭐 이런 또라이같은 것들이 다있어ㅜㅜ
나진짜 뒤지겠네 하다가 문득 살 방법이 떠오름
니들 프랭크알지? 프랭크 지금 튀어서 이승에있어!!
좋아
대신 니말이 구라면 니 영혼을 쫙쫙 찢어서 황태포로 만들어줄거야
빛과 함께 사라지는 핀헤드일당
한편 목격자 커스티 땜시 불안해 하는 변태좀비 프랭크와 쉰김치아줌마
한편 딸이 헐레벌떡 쌔빠지게 뛰어옴
아빠아빠 ㅜㅜ무사해영"?
근데 아빠가 딸의 말을 생깜;
뭔가 분위기 이상한 애비
아빠 끔살되있음ㅜㅜ
물론 아직 아빠란걸 모르는 딸
그떄 프랭크 잡으러 온 수도사들
특유의 종소리와 함께등장(언더테이커?)
3부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