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 헬레이저 2부

건국대통령 작성일 13.08.01 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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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반강제로 3부작으로 나눠야 할듯;

아이고 왠고생이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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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물변태딱지야

이거 너한테 졸라 소중한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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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요망한년을 보았나

당장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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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빠른 커스티는 창문으로 퍼즐을 집어던지고 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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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데는 성공했으나 자꾸 귓가에 프랭크의 환청이 들리고..

넋나가서 거리를 배회하는 커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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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길바닥에 드러누워서 깨어다보니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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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혼란스러워 하는데 의사랑 간호사가 와서 안심시켜 줘요

곱게누워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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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퍼즐에 관해 묻습니다

너 이거 손에쥐고 자빠져있던데 이게뭐니??

여기 두고 갈테니 기억을 잘 더듬더듬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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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티는 골똘히 생각하다가 꼼지락 꼼지락

해서는 안될짓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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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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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한 퍼즐이 벽에 길을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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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절대로 안들어갈꺼 같은데

커스티는 망설임없이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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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왠 덩어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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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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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자세로 따라오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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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 튀는 커스티

간신히 병실로 돌아와서 뒤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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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벽ㅋ

ㅋㅋ아 ㅅㅂ환청인가봐 괜히 쫄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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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방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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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도사들 등장

영화 끝나가는 마당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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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은 왜 집어넣어 변태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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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도사 대장님

핀헤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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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도 등장

핀헤드의 이장면 대사:네가 상자를 열어 우리가 왔다.

우리는 악령이면서 동시에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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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실수야 실수!!

그냥 심심해서 열어본건데 왜 ㅈㄹ이야ㅜㅜ

얼른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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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순 없다

네가 상자를 열었으니 너도 우리와 함께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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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중 유일한 여자)

그만좀 울어 울보년아 . 진정한 고통의 기쁨을 느낄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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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뭐 이런 또라이같은 것들이 다있어ㅜㅜ

나진짜 뒤지겠네 하다가 문득 살 방법이 떠오름

니들 프랭크알지? 프랭크 지금 튀어서 이승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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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대신 니말이 구라면 니 영혼을 쫙쫙 찢어서 황태포로 만들어줄거야

빛과 함께 사라지는 핀헤드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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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격자 커스티 땜시 불안해 하는 변태좀비 프랭크와 쉰김치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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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딸이 헐레벌떡 쌔빠지게 뛰어옴

아빠아빠 ㅜㅜ무사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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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빠가 딸의 말을 생깜;

뭔가 분위기 이상한 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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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끔살되있음ㅜㅜ

물론 아직 아빠란걸 모르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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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 프랭크 잡으러 온 수도사들

특유의 종소리와 함께등장(언더테이커?)

3부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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