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 나이트메어 -중-

건국대통령 작성일 13.08.03 15:25:18
댓글 6조회 14,685추천 11

 

 

잠깐 잠들었는데

수면용으로 틀어논 동영상이 이상한 소릴 내는 바람에 깬ㅡ,ㅡ;

상편에 이어서 달립니다.

137550741460296.jpg
프레디의 손이 낸시의 그 사이에서 튀어나오더니

137550928486725.jpg
낸시를 잡아 내림

꾸웱

137550930789229.jpg
꾸웱웨에에렉레게게우렉

심해공포증 종결장면

137550934730833.jpg
살려줘ㅜ

137550755336525.jpg
이상을 느낀 어머니

뛰어들어옴

야 괜찮냐?

무슨 목욕하다가 익사를 할뻔ㅋㅋ

137550945757020.jpg
침대로 돌아온 낸시

잠을 이겨내 보려고 공포영화 이블데드 시청중

137550949368520.jpg
만일을 대비해

특별히 남친 조니뎁을 초청

자기가 자다가 이상한 태도를 보이면 낼름 깨우라고 하는데...

137550953080522.jpg
갑자기 맨발로 밖을 거니는 낸시

꿈인듯

137550957911589.jpg
초반에 죽은 티나 또 출연

137550960524464.jpg
슬퍼 낸시야

난 슬퍼요

137550962613325.jpg
작작좀 나와

죽었으면 얼른 꺼져버려야지

137550965890631.jpg
빡쳤는지 지네 뽑아내는 티나

137550968942163.jpg
슬금슬금 피하는데 역시 튀어나오는 프레디

137550971068004.jpg
집안으로 도망가려는데 계단이 늪늪열매를 먹은듯

늪이 되있음

137550976582996.jpg
간신히 튀어서 자기방으로 와보니

조니뎁은 처자고있음

137550980785417.jpg
곧이어 거울 깨부수고 프레디의 공격

137550984396296.jpg
주변에 아이템이라곤 쿠션 뿐

쿠션으로 막아보는데 오리털만 뿔뿔날림

137550988229129.jpg
죽을 위기에 다행히 옆에있던 알람을 건드려서 알람이 딸랑딸랑~~~~~

137550806748993.jpg
현실로 돌아옴

137550992210891.jpg
잭 스패로우 이 쓸모없는 색갸

내가 자다가 이상하면 깨우라고 했지

누가 너보고 여기서 자빠져 자럐?

137550998912243.jpg
낸시는 일어나자 유치장에 있는 티나 남친이 걱정되서 찾아갔는데

137551002629890.jpg
이미 티나 남친은 프레디 초능력에 끔살

137551008990450.jpg
낸시부모는 낸시가 걱정됬는지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러 ㄱㄱ

137551011873999.jpg
ㅅㅂ나 잠자기 싫다니까 엄마

왜케 말귀를 못알아들어요ㅜㅜ

137551015318761.jpg
시꺼 이년앙

이런 공포영화에서 부모님세대와 의사같은 인물들은 주인공말을 저얼때 안믿음

137550810617007.jpg
첨엔 잘 자더니

137551022226011.jpg
또 발작일어나고 137551024442542.jpg
갑자기 꿈에서 모자 득템했다고 함(프레디모자)

거기다 팔에는 프레디에게 꿈에서 당한듯한 상처까지

137551030123072.jpg
이런 상황에서도 엄마가 하는말은 자면 좋아질꺼라는 답답한 소리

낸시:아 엄마 작작좀해

프레디라는 놈이 날 죽이려고 한다구!!!

근데도 잠만 처자라고??

137551041324615.jpg
이런 망할년이!

싸대기 처맞는 딸

137551044111301.jpg
아무리 답답해도 지 에미가슴에 못박아놓고 나가서 남친만나는 딸

137550863124895.jpg
남친 만나고 돌아오자 어머니는 그래도 딸이랍시고 끼고앉아서 프레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줌

137551052230987.jpg
프레디는 살아생전 추악한 아동 살인범이였는데 법정에서 풀려나자 희생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분노하여

그를 가둬놓고 태워죽인것.

그는 죽었으니 제발 안심하라는 엄마.

137551060481183.jpg
밤이 되어 남친 조니뎁도 어케든 잠을 안자고 버틸려고 발악중

137551064334694.jpg
근데 조니뎁네 엄마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빨랑 자라고 들들볶음

137551075199499.jpg

남친이 걱정된 낸시는 전화를 걸어 남친이 자나 안자나를 체크하려고 하지만

137550893774008.jpg
죤내 도움안되게 생긴 남친네 엄마아빠가 훼방놓음

자빠져 자니까 전화걸지마 !

137551086025786.jpg
열뻗친 낸시는 전화선을 뽑아버림

성깔보소(실제론 전화속에서 프레디 쇠 마찰음이 들려서 뽑음)

137550880989132.jpg
근데 선뽑힌 전화기가 신호음이 울리고......

137551093652990.jpg
전화받으니 갑자기 수화기 부분에서 프레디 혓바닥이 낼름~~

이제보니 찰흙같군;

137551097915609.jpg
한편 남친 조니뎁은 아주 세월아 네월아 자빠져자는중

그나저나 저 시대 남자애들은 배꼽티를 입었네요

137551101047073.jpg
배꼽티고 나발이고

또 프레디 손이 불쑥올라오더니

137550919388551.jpg
일로 들어와 이식캬

137550922029002.jpg
그리고 엄청난 피보라가 침대속에서 ㄷㄷㄷㄷ

 

137551108564798.jpg
뒤늦게 발견한 조니뎁 엄마는 그냥 처울기만 할뿐.........

 

하로 이어져요

 
건국대통령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