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 나이트메어 -중-

건국대통령 작성일 13.08.03 15: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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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잠들었는데

수면용으로 틀어논 동영상이 이상한 소릴 내는 바람에 깬ㅡ,ㅡ;

상편에 이어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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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손이 낸시의 그 사이에서 튀어나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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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를 잡아 내림

꾸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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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웱웨에에렉레게게우렉

심해공포증 종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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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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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느낀 어머니

뛰어들어옴

야 괜찮냐?

무슨 목욕하다가 익사를 할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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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로 돌아온 낸시

잠을 이겨내 보려고 공포영화 이블데드 시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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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을 대비해

특별히 남친 조니뎁을 초청

자기가 자다가 이상한 태도를 보이면 낼름 깨우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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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맨발로 밖을 거니는 낸시

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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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죽은 티나 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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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 낸시야

난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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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좀 나와

죽었으면 얼른 꺼져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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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쳤는지 지네 뽑아내는 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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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피하는데 역시 튀어나오는 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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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으로 도망가려는데 계단이 늪늪열매를 먹은듯

늪이 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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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튀어서 자기방으로 와보니

조니뎁은 처자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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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거울 깨부수고 프레디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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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아이템이라곤 쿠션 뿐

쿠션으로 막아보는데 오리털만 뿔뿔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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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위기에 다행히 옆에있던 알람을 건드려서 알람이 딸랑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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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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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패로우 이 쓸모없는 색갸

내가 자다가 이상하면 깨우라고 했지

누가 너보고 여기서 자빠져 자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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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는 일어나자 유치장에 있는 티나 남친이 걱정되서 찾아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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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티나 남친은 프레디 초능력에 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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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부모는 낸시가 걱정됬는지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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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나 잠자기 싫다니까 엄마

왜케 말귀를 못알아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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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꺼 이년앙

이런 공포영화에서 부모님세대와 의사같은 인물들은 주인공말을 저얼때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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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잘 자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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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작일어나고 137551024442542.jpg
갑자기 꿈에서 모자 득템했다고 함(프레디모자)

거기다 팔에는 프레디에게 꿈에서 당한듯한 상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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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도 엄마가 하는말은 자면 좋아질꺼라는 답답한 소리

낸시:아 엄마 작작좀해

프레디라는 놈이 날 죽이려고 한다구!!!

근데도 잠만 처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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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망할년이!

싸대기 처맞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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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답답해도 지 에미가슴에 못박아놓고 나가서 남친만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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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만나고 돌아오자 어머니는 그래도 딸이랍시고 끼고앉아서 프레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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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는 살아생전 추악한 아동 살인범이였는데 법정에서 풀려나자 희생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분노하여

그를 가둬놓고 태워죽인것.

그는 죽었으니 제발 안심하라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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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어 남친 조니뎁도 어케든 잠을 안자고 버틸려고 발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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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니뎁네 엄마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빨랑 자라고 들들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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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걱정된 낸시는 전화를 걸어 남친이 자나 안자나를 체크하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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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내 도움안되게 생긴 남친네 엄마아빠가 훼방놓음

자빠져 자니까 전화걸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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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뻗친 낸시는 전화선을 뽑아버림

성깔보소(실제론 전화속에서 프레디 쇠 마찰음이 들려서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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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뽑힌 전화기가 신호음이 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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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으니 갑자기 수화기 부분에서 프레디 혓바닥이 낼름~~

이제보니 찰흙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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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친 조니뎁은 아주 세월아 네월아 자빠져자는중

그나저나 저 시대 남자애들은 배꼽티를 입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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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티고 나발이고

또 프레디 손이 불쑥올라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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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들어와 이식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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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청난 피보라가 침대속에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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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발견한 조니뎁 엄마는 그냥 처울기만 할뿐.........

 

하로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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