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조니뎁이 화려하게 갈리는 장면부터 시작
이 장면을 찍기위해 피를 몇십리터를 가져다 썼다던데..
어쨌든 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출동합니다
참고로 경찰 대장이 낸시애비에용
이웃이자 잘 하면 사돈될뻔한 조니뎁 아버지를 위로하면서 집으로 들어오는 둘
시신수습하는 과정을 보고 조니뎁아버지는 으헝헝 ㅜ하면서 뛰어나갑니다.
시신이 완전 쥬스가 되버렸기에 ....
낸시는 모든것을 알고 체념한듯 말함.
아빠 내 남친이 죽은것을 알아요
프레디가 범인이에요
그를 잡게 도와줘요
뭐 어쩔라고 이년아
적당히좀해 귀찮아 죽겠어
그놈이 내가 지금 자면
반드시 내 꿈에 나타날꺼야
20분후에 우리집으로 달려와서 그놈을 잡아요
그리고 이것저것 준비를 함
프레디를 꿈속에서 현실로 끌어낸 다음 작살낼 계획
영차 영차
망치도 달아놓고
결전에 앞서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낸시
잠들자마자 직빵으로 프레디의 공간으로 초대됨
영화시리즈에서 언제나 자주나오는 이 공장은
바로 프레디가 불타죽은곳
프레디 찾아 삼만리
프레디 찾다가 피투성이된 남친 헤드셋보고 빡침
프레디 보고
ㅅㅂ고자색갸 처나와!!!하니까
바로 튀어나옴
츄릅츄릅 낼름낼름
그순간 알람이 울려서 깨어났고
안도반 아쉬움 반의 한숨을 내쉬는데
왠일로 현실까지 쫒아옴ㅋㅋ
근데 현실에선 영 호구....
이거나 처먹어라!
유리샷 한방
문밖으로 재빨리 튀어나가 함정2설치하고 대기중
문여는 순간 천장에 달아논 큰 망치에 한방
이번엔 지하실로 튀어서
기름을 잡고
이거나 처먹어
기름병을 던지고
불까지 붙임
초반 카리스마 다 날려먹는 프레디
그리고 애타게 조니뎁네 집에있는 아빠를 부름
아빠 ㅅㅂ제발좀 와
멍때리지 말고 !!
어휴 망할년
또 발작 시작이군
열라뛰는 애비
애비랑 경찰부하들 도착
집안은 온통 불바다
오줌싸려고 작정했냐
위층에 가보니 프레디는 낸시 엄마 죽이고 있음
애비가 일단 이불로 덮어 불끄고 다시 이불을 들춰보니...
남은건 엄마시체뿐.......
엄마시체는 침대속 미지의 공간으로 사라짐..
침대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멀쩡하게 재생되고
갑자기 낸시는 뭔가를 결심한듯
아빠를 방에서 내보냄
아빠가 나가자마자 침대에서 다시 솟구쳐오는 프레디
그러나 낸시는 아까랑 다르게 두려워 하는 기색이 별로없음
이번엔 반드시 니년의 살점을 육사시미로 떠서 먹을테다
까고 있네
이 모든게 그냥 꿈이야
현실이 아니지
난 너한테 볼일없고 이제 현실로 돌아가 내친구들과 가족을 만나러 갈테다
넌 암것도 아냐 프레디 병시나
프레디의 위협을 쿨하게 씹고 문을 여는 낸시
프레디는 따라가boji만
문을 여는순간 비명과 함께 빛줄기로 사라짐
문을 열자 현실로 돌아온듯
나들이를 떠날준비를 하는 낸시
죽었던 친구들도 모두 돌아왔음
그당시에는 최신형으로 보일법한 차를 타고 떠나려는데
차가 맛탱이가 간듯
지멋대로 문이 잠김..
엄마 살려줘!!
차는 그렇게 지멋대로 떠나고
그러고보니 지붕이 프레디 스웨터색
떠나는 차 옆으로 아이들이 다시 노래를 부르고 있음
하나둘 프레디가 온다..
그리고 이상하게 처웃기만 하며 배웅하던 엄마는
프레디에게 잡혀가고.....
아이들은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셋넷..문을 잠그도록 해
다섯 여섯 십자기를 손에 쥐어라
일곱 여덟 늦게 까지 잠들지 마라
아홉 열
절대로 잠들지 마라
영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