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조작류가 아니다.
아직도 시청자를 기만하는 문제의 차원이다.
적절한 다큐가 묻어나는 예능으로 가던지..
왜 자꾸 다큐인척 어설프게 흉내내는지....... 다큐인척 하려면 편집에 더욱더 신경을 쓰던지
이쯤에서 병만이 생선을 잡아 온다.
하지만 성수가 말하길
(불 없음) 우리가 지금 먹을 수가 없는 상태! 다 라고 하소연한다.
뒤에 보면 담배 피우고 있다!
정확한 표현은
들고 있는게 아니고 피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자연스럽게 입으로 이동하다가 다음장면~
김병만이 불을 붙이는 장면으로 바뀐다.
담배 피울수 있다
편집시 놓칠수 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앞에 신나게 보여주고 우리역시 즐겁게 몰입했던 10여분의 방송분량은 좀 그렇지 않냐는 것이다.
대략적으로 1시간이상을 불붙이는 개.고생을 했는데...힘빠진다.
예능을 다큐로 본다?
이 설정은 누가 만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