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연예병사로 물의를 빚고 만기 제대한 가수 비(31·정지훈)의 ‘재입대’를 추진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지난 4일 전역한 가수 KCM(31·강창모)과 C도 ‘재입대’ 대상으로 거론돼 상당한 논란이 일 전망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2007년 현역병으로 재입대했던 싸이(36·박재상)를 예로 들며 비의 재입대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비를 포함해 논란이 된 연예병사들이 애초 입대 과정에서부터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연예병사로서 경력자료 등 필요한 서류도 제출하지 않은채 사실상 ‘편법’으로 연예병사가 됐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53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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