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여행일기

바람돌이버락 작성일 13.08.09 1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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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이른 날이었습니다.

날씨는좋고 시간은 많고 해서 혼자여행을 떠나기로했습니다.

도착지는 강원도 한시골을 찾아 갔습니다.

조그마한 동네였는데 그냥저냥 조용하기도하고 풍경도아름답고해서 여기서 몇일머무르기로 했습니다.

저는 혼자여행을 종종가는데 항상 머릿속에는 혹시 이쁜여자라도 만날수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여행을많이하

는터라 이번여행에서도 이동네에 순박한처자가 없을까 하고 내심기대를 했습니다.

우선배가 고파서 조그마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마침 나이는 24살정도되는 여여쁜처자가 일을하고있는겁니다.

저는 순간너무설레이고 이쪽으로 들어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우선 음식을시키고 그처자를 힐끔힐끔처다보았습니다.

머릿속에는 이렇게 어리고 이쁜처자가 이런시골에서 일을하고있을까 라는 궁금증도 생기고

남자는있을까라는 생각을하고있었습니다.

저는 어떡해서라도 이처자랑 데이트를 할수있을가 고민또고민을 했습니다

머리는 하얗고 생각은않나는 그때 처자가 제앞에와서 말을건네는 겁니다.

순간당황을해서 네?네? 네라는 말만반복하고 있는데 여행오신거에요?

재차 물어보고있었습니다. 저는 아..네.....라는 대답을하고 무슨말이라도 하고싶었는데 용기가나지않아

물만연거푸 먹었습니다.

처자는 제가웃기는지 살짝미소를 보이며 돌아갔습니다.

저는 다짐했죠 오늘어떡해든 연락처를 물어보고 꼭 데이트를 신청해야겠다고

밥이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르게 먹었습니다.

 

 

 

아직뒷내용은 많이있는데 괜찮으시다면 글을올리겠습니다.

비추는주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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