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편이에요
어여쓰고 밥먹어야지
날개가 뻗쳐 나오는것을 본 남매는
감히 개길 생각이 완전히 사라져 버림.
어찌어찌해서 경찰서로 찾아와선 부모님한테 안부전화를 합니다
진작에 찾아오던지
근데 갑자기 잇츠 레이닝맨 잘부르게 생긴 흑인아줌마 나타남;
나타나서 니들 데리랑 트리샤(남매이름)맞지!!
경찰:아 이 미친여편네
썩 꺼지지못해?
아줌마: 너랑 상관 ㄴㄴ
얘네랑 할말있단 말야
그리고 남자가 지하에서 본걸 알아맞추는데
남매가 어케알았냐니까 아줌마 왈
'꿈에서 봤당께'
이아줌마 보기보다 상태가 더 안좋네...
그러거나 말거나 주저리 주저리
23년마다..
23일동안 그는 먹어야해
먹는 부위가 그자의 몸이 되는거야
눈이면 눈
혀는 혀
오손 도손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하고있을때
낮익은 그림자가 이곳으로 왔네용
그리고 스위치 내려버림
정전사태
정전크리나자
죄수들이 탈주할까바 단속하는 폴리스맨들
죄수번호 땡땡땡
이상읍소
근데 첨보는 죄수가 와있네
넌 누구냐 신참이냐?
눈치없기로 정준하 후려갈기는 폴리스맨
당연히 죽음
경찰엔 당연히 비상이 걸리고
전원 집결
근데 막 어둠속에서 천장에 잠복하다가 공격함.
내 심장이 고장 났나봐(이거 누구 노래였는지 아시는분 여자가순데 드립치려니 기억이 안나네)
ㅎㅎ
한편 주절거릴꺼면 해결방법이나 말하라는 누나와
그딴건 모른다는 아줌마
이 아줌마도 어지간히 쓸모없음;
괴물이 자신을 노리는것을 알고 정신 박살난 남자..
이때
나 왔다~~
경찰전멸
아줌마 출연료값 하려는지 자신이 몸으로 막고
아이들을 도망보냄
물론 한방에 제압
'내가 노리는 먹이가 아니네'
그냥 안죽이고 내비두는 괴물
이노무 시키들 거기 서지 못허냐
금방 쫒아온 괴물
일단 이쁜이부터 희롱하고 봄
킁킁 킁킁
이놈도 아니네
눈깔이 아직 제구실을 못하는지 보는눈이 형편없음(눈알을 노리는 중임)
남자 냄새를 킁킁
그렇제 그렇제
이냄새였어 으헤헼
니 눈이 곧 나의 눈이 될것이다.
넌 필요없어 꺼져~
여자는 집어던짐
이때 도착한 경찰 추가병력
네 이놈 꼼짝마라
이샊끼들은 또뭐야?
순순히 남자애를 풀어줘라
그렇지 않으면!
뭐 어쩔꺼냐 이 ㅈ밥들아
한판 해보겠다는거냐?다 뒤질려?!
사자후 내뱉는 괴물
경찰들 쫄아서 꼼짝도 못하자 그나마 또 이쁜 누나가 나서서
대신 날 데려가!
넌 관심없어 이년아
나간다 ㅃ2
그렇게 이별하는 남매
다음날 낮
여자애는 정신이 나가있고..
이 아줌마도 쫄았는지 뭐라고 혼자 웅얼웅얼
갑자기 화면이 바뀌고
어느 폐건물..
괴물 뒷모습이 나오는데 뭔가 신났음
룰루룰루 어깨춤 덩실덩실
왜냐면 눈깔을 얻었기 때문이지
지퍼스 크리퍼스~그 눈깔은 어디서 얻었니~~
노래가 신나게 울리며 영화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