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입니다
잡설없이 바로 ㄱ
수십년만의 부자상봉의 결과는 살인사건으로 끝났음.
슬퍼하는 딸래미를 위로하는 덕후.
그나마 경찰제복에 모자쓰니 낫네
여기서 잠깐
왜 강시가 아들인 지역유지를 죽였느냐?
강시설정중에 하나가 강시로 되살아나면 먼저 친인척들부터 죽인다는 설정ㅡ,ㅡ개떡같음
도사와 다른사람들이 와서 어떻게 죽었냐니까
총에 맞았다고 개드립.
뭔 개소리냐고 도사가 따지니까
표창을 던져 죽였다고 개소리2
도사는 개소리 말라며
길고 날카로운 손톱에 찔려 죽은거라고 하는데.
근데 자기도 손톱길렀음ㅋㅋㅄ
결국 범인으로 몰려서 감옥 ㄱㄱ
결국 감옥에 끌려가는 임도사는 걱정이 태산임.
왜냐면 기존에 강시도 어디로 가버렸고
강시에게 죽은 유지도 강시독이 퍼져 강시로 되살아나기 때문
여기는 감옥안.
짱깨 공산당 답게 고문준비를 하는 찌질이
왜 죽였어 이시키야!
내가 뭐하러 죽이냐 이시키야!
그래도 진짜 고문은 안하고 겁만줌.
아예 나쁜놈은 아니라서.
근데 왜 자꾸 아버님이래
제자가 구하러왔음
근데 임도사 대가리가 커서 창살에 낌;
멀쪼개 샹놈아
빨리 나좀 도와줘
바지벗겨버리니까 임도사가 당황해서 빠짐ㅋ
머리좋은 제자
그런데 그때
언더테이커마냥 벌떡
강시2호 부활.
부적줄테니 냅다 붙여라 제자야.
참고로 이성진 닮은 제자는 싸움을 좀 함.
그래도 강시는 너무 무서워
힘도 무지하게 쎄서 막집어던짐.
간발의 차이로 요리조리 피하다가
얍 부적이다.
근데 싸움박질을 했더니 너무 시끄러웠음.
이놈이 그래도 경찰대장이라고 왔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부적떼버림 찌질한놈
뒤를 조심하라고 하지만 비웃기만하는데
뒤에는 벌써 강시 와있음ㄷㄷ
오미! 이것이 무엇이여!
총이고 뭐고 소용없는 강시
강시 영화에선 빠져선 안되는 숨참기.
강시 영화볼때마다 같이 숨참았다는
어쨌든 찌질이 경찰대장이 열쇠줘서 풀려나고 화려한 무술실력으로 강시 박살내는 사부와 제자.
이 줄은 닭피와 먹물을 섞어서 줄에 바른것.
강시의 몸에 닿으면.
이렇게 불타면서 날아감
효과 킹왕짱
효자였던 지역유지의 최후.
한편 딸은 뭐하고있나 보니.
아버지 영전에서 우는중..
옆에는 맨 처음에 나온 못생긴 제자랑 있음.
나이값 못하고 망원경놀이중
근데 원조강시 왔음 ㄷㄷ
일단 문부터 막고보는데.
당연히 한큐에 뚫림.
또 시작되는 숨참기
나중엔 저 대롱으로 숨쉬다가 걸려서 처맞을뻔함.
뭐 중요하진 않으니 넘어가고.
사부랑 경찰들 몰려왔음.
2호 강시를 잡았던 닭피먹물줄 신공
근데 1호강시는 더 세서 안죽어요
ㅅㅂ아프다 이놈들아!
빡처서 날뛰는 강시.
그 와중에 못생기고 싸움도 못하는 제자 강시손에 잡혀서 강시독 들어감....
싸우다가 안되겠는지 이리저리 먹물줄을 치고.
강시를 유인하여 크리티컬 데미지 투척.
이번엔 충격을 받았는지 강시는 일단 후퇴함.
강시가 물러가자 상처를 살피는 사부.
상처 상태가 영 안좋고 뜯어도 아파하지도 않음.
이미 강시화 진행중.
강시화를 막으려면 찹쌀 위에서 놀아야 하는데 찹쌀이 하필 또 이럴때 똑 떨어져서
제자2호가 찹쌀을 사러가요.
근데 쌀집주인이 싸가지없었음.
그냥 쌀을 섞어버림.
이제 쌀을 가져다 주러 자전거 타고 가는제자.
그리고 그를 다시 쫒아온 처녀귀신.
2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