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걸들의 촬영 사진과..
포디움룸 (1,2,3위 들만 들어갈 수 있는 방)으로 갈때 그리드걸들에게 축하 받는 장면 캡쳐
두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R01.호주
제일 첫 라운드. 아웃백을 연상하는 호주의 전통적 의상과 연관
R02.말레이시아
F1 팀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를 스폰하는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페트로나스의 컬러 의상. 머리띠는 여성의 히잡을 의미한게 아닌가 싶음.
R03.중국
중국 여성 전통의상인 치파오 스타일.
R04.바레인
바레인의 걸프항공사 승무원들이 그리드걸 (머리에 히잡은 체커드플랙 스타일로)
R05.스페인
스페인의 세계적인 금융사 산탄데르의 색인 빨간색
R06.모나코
그리드걸의 축하를 받으며 포디움룸으로 가는 행사는 없고
바로 모나코 국왕과 왕비의 축하를 받음.
(저 여자들을 안보여 주는거여!?)
R07.캐나다
캐나다 국기의 색인 빨간색 의상
R08.유럽
유럽 그랑프리는 역시 스페인에서 열리기 때문에
스페인과 같은 의상
R09.영국
역시 스페인의 세계적인 금융회사 산탄데르의 색인 빨간색으로
R10.독일
역시나 산탄데르 은행의 색. 이 은행은 f1에 가장 많은 스폰을 하고 있는 기업임.
하필 우승팀도 산탄데르의 스폰을 받던 페라리.
R11.헝가리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회사인 eni의 마크가 달린 원피스
R12.벨기에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회사인 셸의 마크가 달린 원피스 (노란 조개)
R13.이태리
역시 산탄데르
R14.싱가포르
싱가포르 통신사 싱텔 의상
R15.일본
기모노 전통의상의 그리드걸들과
흰색옷 의상의 그리들걸들 따로있음.
R16.한국
한국은 타이틀스폰서가 없어서 그리드 걸들 의상 선택에서는 자유로웠는데..별 특별한 선택을 하지 못했음.
그리고 그리드걸들께는 죄송하지만 다들 너무 똑같이 생겼음.
하지만 한국의 그리드걸들이 세계 어떤 그리드걸들보다 가장 우승자들에게 열렬히 환호해주는건 분명함.
R17.인도
인도 휴대전화 회사 에어텔의 의상
R18.아부다비
이티하드 항공의 의상. f1에 어울리는 체커드 플랙으로 포인트를 줌.
이슬람 국가라 여성 노출에 부정적이다.
R19.미국
텍사스를 연상하게하는 치마를 입은 미국 gp 그리드걸들.
R20 브라질
브라질 gp에선 포디움에 오르지 못한 베텔이 최종 우승자로 결정되면서..
포디움룸으로 가는 축하행사를 보여주지 않음...
그래서 난 저 그리드걸을 볼수가 없었음. 아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