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자위

여우아이 작성일 13.09.10 09:34:49
댓글 6조회 9,365추천 1

1

이거 진짜 위험해.
진짜 중독될 각오한 녀석만 보도록 해.






2

좋아. 해볼까.







5

빨리 써라.







9

일단 팬티 벗었다.







10

특별한 도구나 기술은 일절 필요 없어.
죤슨이 발기하면 불알 뒤쪽 한가운데에 오돌도돌한 게 나오잖아.
우선 그 부분을 찾아봐.







14

>>10

오돌도돌한 거 암이야.







20

전립선 암이군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 이상 자극하지 않는 게 좋아.







21

어디를 어떻게 봐도 전립선 암입니다.







23

빨리 병원 가라.







26

보통 사람은 불알 뒤에 오돌도돌 한 거 없어.
그거 돌처럼 딱딱하게 느껴지면 진짜 암이니까 병원 가라.







27

에?
암...일리가 없잖아.
너희들은 없어?
발기하면 불알 뒤에 오돌도돌하게 나오지 않아?







28

>>27

일단 진지하게 쓰는데...

그런 거 없어.
지금 확인해봤다.







33

전립선 암이네요.







36

암 자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암 자위...정말 굉장한 자위인걸.







42

>>36

너무 새로운 장르라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그림으로 설명해볼께.

26134B48522C6DE7150D07



화살표 두 군데에 오돌도돌한 게 있어.







50

암 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없습니다.

없습니다.







65

>>1 [암 자위 진짜 위험할 정도로 기분 좋아.]

A [암 자위? 그게 뭐야?]

>>1 [죤슨에 생긴 암을 자극하는 자위야.]

A [어?]

B [어?]







66

진짜 암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 되는데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구글로 검색해 보니 진짜 암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어서 병원 가.







73

...거짓말...이지?
하지만 그 오돌도돌한 거 꾹 누르면 기절할 정도로 기분 좋은걸.







76

목숨은 (쾌락을 위해) 내다 버리는 것. ㅋㅋㅋㅋㅋㅋㅋ







80 

일단 9할 정도 암으로 보인다.
1할 정도는 양성 종양.
일단 그게 딱딱하다면 진짜 위험한 거니까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해.

그 오돌도돌한 건 언제부터 있었어?







88

으아...너무 무서워서 죤슨이 오그라 붙었어.







105

기대하고 이 스레를 열었는데 순식간에 식었다.







104

나도 자위할 때 가끔 눈앞이 깜깜해질 때가 있는데...
이거 위험한 거야?







114

농담이 아니라...진짜 암이야?

>>104

나도 그래. ㅋㅋㅋㅋ
나도 자위하면 5번에 한번은 진짜 기절해.
한 10분 정도 기절했다가 깨어나기도 하니까.







117

관 같은 거야?
아니면 응어리가 진 상태?







121

>>114

잠깐만, 난 잠시 눈앞이 깜깜해질 뿐이야.
기절이라니...그거 좀 위험한 거 아냐?







122

>>114

보통 그런 일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

...그거 뇌에서 위험신호를 보내는 게...

아니 이제 됐어.
벌써 늦은 거 같으니까.







132

오돌도돌하다는 표현만으로 설명이 부족해.
혈관이 뭉쳐 있는 거나 요도관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아니면 피부가 두꺼운 부분을 말하는 거야?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 줘.







135

>>117

하나는 1.5 센티 정도 되는 덩어리.
남은 하나는 직경 5 밀리 정도야.







149

>>132

플라스틱 버튼 수준으로 딱딱해.







166

>>1

그거 진짜로 암이야.
두개나 있다는 건 분명 전이됐다는 소리니까 진짜 위험해.
빨리 병원가서 검사 받아.







169

>>1 때문에 자위하는 게 무섭다.







171

무섭잖아아아아아.







173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183

1.5 센티면 완전히 종양이잖아.







185

그건 암이 아니라 꼬리뼈일수도 있어.







192

죤슨에도 꼬리뼈가 있어?







199

>>192

야, 현실 도피하지마. 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192

너 제정신이야?







205

>>192

현실 도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192

네가 그렇게 믿고 싶다면...그걸로 됐어.







218

>>192

신인류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생명과 교환해서 꼬리를 만들다니...

인류에겐 아직 이른 미지의 스레다.







256

우선 >>1의 반응 때문에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

난 중줄이라서 어려운 건 잘 모르는데.
암이라는 건 내장에 발생할 경우 죽는 거 잖아.

죤슨은 생명 유지에 직결되는 기관이 아냐.
그러니까 죤슨에 암이 생겼다고 해도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해.

일단 기분 좋으니까 이대로 내버려둘래.







268

>>262

너, [전이] 라는 말.
알고 있어?







278

>>262

암세포는 전이 하거든?
혈액을 따라 암세포가 이곳 저곳으로 옮겨가는 걸 말하는 거야.
죤슨은 발기할 때마다 피가 모이는 곳이니까 꽤 위험해.







280

이것은 암이 아니라 악성 꼬리입니다.







313

암이 혈액을 따라 돌아다닐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







320

또 빌어먹을 스레라고 생각했는데, >>1이 죽기 일보직전 이었습니다.







328

일단 이걸 발견한 건 지난 달.
그 전부터 있었을 수도 있지만, 그건 모르겠어.







330

지난 달이라면 아직 괜찮겠지.
일단 병원에 가.







345

>>1이 처음 스레를 세웠을 때 기분을 생각하면...







351

조기에 발견해서 다행이네.

자위 그만하고 빨리 병원이나 가라구.







352

잠깐만, 잠깐만.
이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말이야?

진짜 너희들 죤슨에는 오돌도돌한 거 없어?
진짜 암이야?
진짜 암이라고 하면 이거 전이 되는 거야?







363

그러니까 우리 죤슨에는 오돌도돌한 거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으니까 닥치고 병원에나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너 진짜 위험해.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병원에는 가기 싫어.







380

어린애처럼 떼쓰고 있을 시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가면 너 죽어.







391

>>370

이제 와서 후회해도 늦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394

>>1이 그 오돌도돌한 걸 발견하고 의기양양하니 스레를 세웠던 걸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아.







409

현재 시점에서 그 정도 크기인가.
그것도 2개나.

1개라면 몰라도 2개로 나눠진 시점에서 이미 암세포가 몸 전체로 전이됐을 가능성이 커.
거기다 기절할 정도로 종양에 압박을 반복해서 가했다면...

죤슨 자르는 것 정도로 해결되면 정말 좋을 텐데...아무리 봐도 그건 힘들겠네.
일단 무사하길 빌께.







416

속보입니다.
오늘 저녁, 20대 무직 남성 >>1씨가 xx 지역 응급실에 난입.
하반신을 노출한 채 난동을 부렸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사건 진술을 하는 중,

[내 죤슨에 꼬리가 생겨서 그랬어요!!!]

해당 용의자는 의미 불명한 진술만을 반복했습니다.







422

>>416

상상하고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너희들, 왜 >>1의 굉장함을 모르는 거야!!

>>1은 수명을 깎아서까지 쾌락을 즐기려는 사나이라구!!!







441

병원에 가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도 없을까?







450

>>441

아마추어의 지식과 기자재로는 진짜 암인지 아닌지 확정할 수 없으니까
일단 병원에 가는 게 좋아.







455

>>441

왜 그렇게 병원에 가기 싫은 거야?







458

부끄럽든 말든 살고 싶으면 그냥 닥치고 병원에나 가라.







459

이거 낚시지?
부탁이야.
제발 낚시라고 해줘!!!!!







484

응, 이거 아마 암이 아닐 거야.
암이 아니야.
그러니까 아마 괜찮아.







494

>>484

현실 도피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1

>>484

궤변 늘어 놓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

>>484

현실 도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

>>484

도망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6

응, 이건 암이 아니니까 괜찮아.
그보다 다른 이야기 하자.







572

>>556

자위 이야기는 이제 끝이야?







576

>>556

자위 이야기는 어떻게 된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0

>>556

자위 이야기 계속 하라구.







590

만일 암이라고 해도 전이만 안 시키면 되는 거 잖아?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







598

>>590

잘라내.







599

>>590

너, 무슨 꿈 같은 소릴 하는 거야.







611

전이를 막을 수 있으면 노벨상 확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631

이것만큼은 특별한 도구와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642

이제와서 묻는 것도 웃기지만...

>>1의 스펙은 어떻게 돼?







651

전이시키지 않는 방법 가르쳐 줘.
만일 그런 방법이 없다면 이건 암이 아니야.







657

>>651

그러니까 현실 도피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651

전이 시키지 않는 방법도 없고,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암이야. ㅋㅋㅋㅋㅋ







670

>>651

그런 게 어디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1

>>642

일단 중학교 졸업이 최종 학력.
공장에서 치약을 넣는 튜브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689

심각한 일인데 왜 이렇게 웃긴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3

최강의 자위 방법.
엉덩이에 목캔디를 넣은 뒤 도수 40도 이상의 알콜을 사용해
죤슨을 자극하면서 암 조직을 쿡쿡 찌른다.







748

>>693

정말 최강인데...
이길 수 있단 생각이 안 들어.







766

튜브는 치약 말고 다른 걸 넣는데도 사용하는 거 같아.

>>693

알콜 대신 위스키를 써도 될까?







774

>>776

네가 신경쓸 건 그게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778

>>766

너 이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9

>>766

설마...너....?








786

>>766

뭘 어쩔 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1

>>766

아직도 자위를 할 생각이라니...

>>1은 정말로 사나이다!!!







795

>>766

너는 진정한 자위의 탐구자야.







797

>>1의 끊임없는 탐구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800

>>766

이제 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1

>>1은 정말 선택된 사람이야!! 







841

암이라고 해도 병원에는 가지 않고, 전이시키지 않는 방법을 찾을 거야.
하지만 암은 아니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어.
왜냐하면 암이라는 건 여러가지 증상을 수반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런데 나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그러니까 나는 암이 아냐.







850

>>841

일단 현실을 봐라.







854

>>841

이건 말기야.
두가지 의미로.







857

암, 암 떠드는 너희들이야말로 암에 걸린 거 아냐?
나는 암이 아니야.
암, 암 떠드는 사람이 암에 걸린 거라구.







858

단념하고 그냥 병원에 가라니까.







922

너희들 평소에는 굉장히 차가운데
오늘 따라 >>1한테 엄청 충고 해줘서 뿜었다. ㅋㅋㅋㅋㅋ







929

여기서 어쩌구 저쩌구 떠들어 대도 난 안 믿어.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너희들은 내 죤슨을 본 게 아니잖아.
그래서야 암인지 아닌지 알 수 없잖아.

나는 내 죤슨을 봤어.
겉으로 봐도 이상한 건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암이 아냐.







944

웃기는 걸 넘어서 이젠 눈물이 나는걸.







957

...뭐 아무튼 힘 내라!!!






















===========================================================================























1

죤슨에 생긴 암을 전이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4

너, 죤슨에 오돌도돌한 거 생긴 녀석이야?







7

암 자위 마스터다!! 암 자위 마스터가 나타났다!!!







11

그러니까 너 병원 가라구. ㅋㅋㅋㅋㅋㅋㅋ







13

이제야 암이라는 걸 인정 했냐.

그럼 병원 가라.







24

병원에는 가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스스로 해결하고 싶어.







30

>>24

아직도 그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됐으니까 빨리 병원 가. ㅋㅋㅋㅋㅋㅋ







38

그런데 정말 전이 하는 거 맞아?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나 같은 증세는 없는데.







45

조금 진지하게 쓰자면 악성 종양일 경우 반드시 전이 된다.
그러니까 병원 가.







52

주변에 전이 되면 죤슨 전체를 절단해야 해.
그래도 좋다면 상관없지만.







56

>>52

진짜?
죤슨 절단 만큼은...싫은데...
일단 오돌도돌한 거 만지면서 자위했는데 
암이라고 생각하니 그렇게 기분 좋지 않았어.







57

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ㅋ







60

>>56

자극 주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61

이곳에 자위신에게 선택된 자위 마스터가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66

>>56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72

이 녀석은 정말로 선택된 자.






74

불안을 떨치기 위해 억지로 자위했어!
하고 싶은 것도 아닌데 자위를 할 수밖에 없었어!!
너희들은 그런 내 심정을 몰라!







77

생명을 깎아내면서 까지 자위를 하다니...역시나 >>1







82

생명을 걸고 자위라니...병1신 같지만 멋진걸.







83

그런데 왜 그렇게 병원에 가기 싫어 하는 거야?







86

>>83

병이라고 확정되는 게 무서워.







92

>>86

병이라는 걸 아는 거랑 죽는 거.

둘 중에 뭐가 더 무서워?







112

>>86

네 죤슨은 양자 역학 죤슨이냐?







129

너희들, 암이라고 떠들고 있는데 그거 거짓말이지?
내가 이렇게 기분 좋은 자위를 하는 게 셈나니까 그런 거 아냐?







134

>>129

현실 도피 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절대 웃을 일이 아닌데 >>1의 답변에 뿜고 만다. ㅋㅋㅋㅋㅋㅋㅋ







138

>>129

그렇게 생각해도 되니까 빨리 병원에 가.







142

>>129

응, 그래.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이제 더 이상 암 자위를 못 하게 되니까.







156

>>142

역시 그런 거 였구나.
전부 거짓말이지?
전이 같은 거 안 하는 거지?







166

>>156

응, 전이 같은 거 안 해.













아마도.







167

닥치고 빨리 병원에나 가.
진짜 위험하단 말야.







169

생식기 부근은 세포 분열이 활발하기 때문에 눈치챘을 때는...

아니 아무 것도 아냐.







170

이건 두들겨 패서 기절시킨 다음 병원에 데려가야 되는 수준.







172

그런데 그 오돌도돌한 게 발견한 건 언제쯤이야?







180

>>172

오돌도돌한 걸 발견한 건 1달 전.
그 이후 하루에 3번은 이걸로 자위했어.







186

>>180

하루에 3번이라니...넌 원숭이냐?







189

어째서 한달이나 방치한 거야.
이 바보야.







192

>>180

\(^o^)/







194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

응어리가 부드럽다면 아직 희망이 있어.
조금 덩어리가 져 있다면 위험해.
돌처럼 딱딱하다면...







213

>>203

플라스틱 버튼 수준으로 딱딱하다고 하던데?







222

플라스틱 버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좋아.
결정했어.
다음주까지 이걸로 기분좋게 자위한 다음
다다음주에 병원에 갈래.







231

>>229

다다음주에 가면 늦어. ㅋㅋㅋㅋㅋㅋㅋㅋ







236

>>229

지금 당장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229

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배 아파서 죽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229

병원에 가는 게 먼저 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229

아직까지 쾌락에 집착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247

>>229

그러다가 진짜 잘라야 될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







253

충고 고마워.
아마 암이 아닐 테지만 일단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병원 간다.







261

>>253

그래, 암이 아닐 테지만.
꼭 그렇게 해.







265

암이 아니라면 또 스레 세워서 자랑해줘.







266

>>253

조기 발견만이 당신의 생명을 구합니다.







274

>>253

결과는 확실히 보고 해줘.







284

또 무슨 일이 있으면 보고하러 올께.







296

>>284

좋은 보고 기다릴께.







299

>>284

살아서 돌아와.


























===========================================================================















1

일전에 스레를 세웠다가 여러분에게 암이라는 지적을 받은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병원에 다녀왔기 때문에 그걸 보고하러 왔습니다.






2

암 자위 마스터?






6

예, 그렇습니다.
여러분에게 암 자위 마스터라고 불렸던 본인입니다.







9

기다리고 있었어!!!!







13

간신히 인정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18

보고 싶었어!!
암 자위 마스터!!







27

그런데 말투가 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병원에 간 건 어제입니다.
그 병원에는 처음 간 거라서 앙케이트 같은 걸 작성하게 됐습니다.
앙케이트 질문 중에 이런 항목이 있었습니다.

[만일 중대한 병이 발견될 경우, 직접 설명해주길 원하십니까?]

그래서 저는 예라고 체크했습니다.







43

뭐 마음은 복잡하겠지만...그게 좋은 경우도 있으니까.







50

그거 완전히 플래그잖아.







54

좋아, 계속해.







60

앙케이트 용지를 담당자에게 건네주니 금새 제 진료 카드를 만들어 줬습니다.
정말 다행이도 병원 선생님은 남자였습니다.

저는 부끄럼을 많이 타는 편이라 만일 의사가 여자면 어쩌지 싶었거든요.
의사한테 현재 제 증상과 지금까지 자신이 한 일을 전부 말했습니다.







62

>>60

전부...라는 건...역시 그것도?







64

자신이 한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암 자위가 발각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여자 의사는 부끄러워도 암 자위는 안 부끄럽냐? ㅋㅋㅋㅋㅋㅋㅋㅋ






82

확실히 전부 말하는 게 좋지만... 암 자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물론 죤슨 아래 오돌도돌한 걸 이용해 자위를 한 것도 말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저를 비웃지 않았습니다.
저는 의사가 이야기를 들어서 변함없이 진지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103

과연 전문가.

쳐웃기만 하는 우리랑은 천지 차이인걸.







105

과연 프로.







108

>>99

그런 거에 감탄할 때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너무 충격적이라 웃을 수 없었던 거 겠지.







124

>>1

그러고 나선 어떻게 됐어?







177

의사에게 전부 말하고 나니 우선 진찰을 해보자면서 죤슨을 보자고 하더군요.
저는 부끄러워서 그건 싫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큰 병이라면 어쩔 셈이냐면서 의사가 벌컥을 화를 냈습니다.

어떻게 봐도 제가 더 연상인데 그렇게 무례한 태도라니...
상식이 있는 사람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182

>>177

거기까지 가서 부끄럽다는 게 말이나 되냐. ㅋㅋㅋㅋㅋㅋ
넌 대체 병원에 뭐 하려고 간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진찰을 해야 되니까 당연히 보여 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거부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

혼날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177

그런 데서 떼쓰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177 

암으로 자위하던 녀석이 상식 운운하지마.







383

나는 저번 스레는 못 봤는데 오돌도돌한 건 대체 어떤 거야?
나도 죤슨에 딱딱한 게 있는데.







388

>>383

여기에 또 다른 암 자위 마스터가 있었어.







390

>>383

벌써 암 자위 2세가 나타난 건가...







391

일단 피를 뽑아 검사를 해야 된다고 해서 채혈을 했습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1주일은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진찰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의사가 혹시 암일지도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해두라고 했습니다.

지금 제가 보고할 수 있는 건 이것 뿐입니다.
늦게 보고해서 미안합니다.







410

진짜였구나...
이건 위험할 거 같은데.







424

웃을 수가 없네.







432

>>391

>>1은 진짜 운이 좋아.
왜냐면 처음에 빌어먹을 스레 세우지 않았으면 암인줄 몰랐을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435

그런데 케릭터가 너무 많이 바뀐 거 아냐?

진짜로 죤슨 잘라야 되는 거야?







443

>>391

아무튼 잘했어.







465

솔직히 말해서 웃을 수가 없습니다.







476

만일 양성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으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493

>>465

이런 때야말로 웃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1

아무튼 양성이길 비는 수밖에 없지만...
죤슨 절단이라니...불쌍해.







511

빨리 낚시 선언해줘.










...제발.







532

오늘 이렇게 스레를 세운 건 단순히 보고만을 위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따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538

>>532

낚시 선언이야?
낚시 선언이지?
낚시 선언이라고 말해줘.







539

뭔데?







548

말해봐.







570

낚시 선언이면 최고인데 말이지.







586

이번에 낭동생네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저한테 조카가 생겼습니다.
정말 기쁜 일입니다.







591

>>586

어?







592

>>586

...아니...축하는 하겠는데.

그것말고 다른 말은 없어?







593

>>586

그런 보고는 필요 없어. ㅋㅋㅋㅋㅋㅋ

축하해. ㅋㅋㅋㅋㅋㅋㅋ







603

어...그러니까...축하해.







604

>>586

마냥 기뻐할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2

>>586

축하하긴 하겠는데...암이랑 관계없잖아. ㅋㅋㅋㅋㅋ







649

>>586

축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이를 위해서도 죽지마.







671

예상도 못한 내용이라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76

암 자위 삼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

다음주 결과 보고를 하고 나면 이제 2CH는 더이상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여러분, 몸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곧 바로 병원에 가도록 하세요.
제 죽음을 계기로 저처럼 어리석은 짓을 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길 빕니다.

그럼 모두 좋은 시간 되세요.







784

>>767

아직 안 죽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죽은 거지? 그렇지?







789

>>767

도저히 웃을 수가 없어.
























===========================================================================
















1

엊그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4

결과는 어때?







6

암 자위 하던 사람?







9

왔다. 왔다. 왔다!!!







16

그동안 기다렸어!!






21

혈액 검사 결과를 듣고 왔습니다.
종양 마커 검사라는 걸 했다고 들었습니다.
검사 결과, 저는 이제 더이상 여러분들과 어울려 놀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8

어?











어?







30

>>21

...그 소리는...







32

>>21

그건....







52

>>21

설마...지? 설마인 거지?







66

혈액 검사로는 100% 판단할 수 없기 떄문에 입원해서 본격적인 검사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레부터 입원합니다.
의사가 말했습니다.
높은 확률로 종양이라구요.







78

>>1

........







81

>>66

악성...인 거야?







87
>>66

...그렇습니까.






99

>>66

이건 웃을 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 누가 좀 웃겨봐.







104

죤슨을 떼는 한이 있어도 죽지마.







124

어제는 한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머리가 멍합니다.
이렇게 괴로운 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127

>>124

정신 차려.







129

...저기...



후우...







130

뿜었어...뿜었다구...







131

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







149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낚시라고 해줘.







155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연예인이 죽었지요.
저는 그걸 보고 안도했습니다.
저승길 동료가 생겼다구요.

저는 정말 천박한 인간입니다.







166

>>155

무슨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리냐구...







173

이 스레는 뭐야.

VIP라면 좀 더 웃고 떠들어라!!!







186

>>155

아직 죽는다고 결정된 것도 아니잖아.
힘내.







203

죽습니다.
저는 죽습니다.
끝까지 천박한 인간인 채 죽을 겁니다.







222

>>203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은 종료입니다.







227

>>203

너무 비굴해지지마.
희망을 버리면 안된다구.







232

>>203

첫 스레를 세웠을 때의 활기는 어디로 간 거야!







244

처음에는 그렇게 활기찼는데...







289

솔직히 저는 상황을 낙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의사 이야기를 듣고 더이상 여유를 부릴 없을 정도로 위험하단 걸 알았습니다.
솔직히 자위가 어떻고 하는 이야기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평생 자위하지 못해도 좋으니까 살고 싶습니다.







292

...설마 처음 그 스레에서 이런 이야기로 발전할 줄이야...







326

>>289

진짜 그렇게 심각한 거야?







340

>>289

하긴 현실 도피하기도 했으니까.







343

>>289

힘내라!
살아라!







360

>>289

살 수 있어.
넌 아직 괜찮아.
그러니까 믿어라.







399

잘라내고 싶어.
이딴 거 잘라내서 살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잘라내고 싶어.







405

너무 현자 모드로 파고들었잖아.
예전의 몰상식한 >>1로 돌아오라구!!







432

생명을 깎아서 쾌락에 몰두한 결과가 이건가...







444

아무튼 이 스레를 보고 있는 너희들도 하루에 한번씩은 불알 검사를 해봐.







450

너희들이 매일 자위하는 것도 사실은 암 검사를 하는 거였구나.







554

안녕.







561

>>554

잠깐만, 가지마!!







564

>>1

힘내라! 절대 지면 안돼!







573

>>554

이대로 죽면 평생 농담거리가 될 거야!!
그러니까 죽지마!!







591

꼭 살아서 완치 보고 해줘.







604

또 건강하게 암 자위 라이프 보내길 기원할께.







608

또 암 자위를 하면 안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도 완치를 빌어줄께.







609

완치 보고 기다리고 있을 테니 꼭 다시 와라!!







702

허탈감이 굉장한데...







703

>>1은 꼭 다시 돌아올 거야.





반드시...







718

VIP에 또 하나의 전설이 탄생했나...







922

설마 이런 이야기가 될 줄이야...







929

빨리 낚시 선언해!!!













...빨리.







935

슬슬 1000이네.
이걸로 끝인거야?
정말로?







970

>>1000이라면 이 이야기가 전설이 된다.







982

>>1000이라면 죤슨이 의지를 가지고 반역을 일으킨다.







991

1000이라면 산다.







998

>>1000이라면 악성이 아니다.







1000


>>1000이라면 >>1이 건강해져서 다시 즐거운 자위 라이프를 만끽한다.






















===========================================================================









1

여러분 덕분에 살았습니다.








4

살아 있었냐!!!!








18

결국 암이었던 거야?








31

>>18

정확하게 말하자면 암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악성 종양이니까 넒은 의미로는 암이었습니다.








36

이전 안 된 거야?








39

이젠 암 자위 못 하겠네.








42

좋았어! 이번엔 암 자위를 뛰어 넘는 자위 방법을 고안해내자!!








69

완치는 아니지만 일단 약으로 악성 종양 세포를 없애는 중입니다.
상당히 커진 상태라서 전부 절제했습니다.








87

>>69

그러니까 죤슨이랑 불알은...자른 거야?








108

>>87

예, 그렇습니다.
절제하고 1달 정도 지나고 나니 성욕이 사라졌습니다.
지금 와선 성욕이 어떤 감각이었는지 생각나질 않네요.








119

>>108

그럼 이제 형님이 아니라 누님이 된 거 군요!








122

뭐...라고...?

...그건...정말 슬픈 일이군.








123

그렇게나 자위를 좋아했던 >>1이...








125

남성호르몬이 줄어 들었기 때문에 몸도 점차 중성화되어 갈거라고 합니다.
지금은 딱히 변한 게 없지만, 체질에 따라선 가슴이 커지기도 한다더군요.








132

...완전히 현자가 되버렸어...








135

이상한 자위를 한 탓에 성욕이 사라졌다고?!!








136

>>125

변태한테 젖가슴이 생기다니...이건, 이건 큰일이다!!








143

>>125

...꿀꺽...








154

잘라낸 남성기는 받을 수 없는 거야?








175

>>154

따로 말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필요 없기 때문에 거절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걸로 끝입니다.
따로 질문하고 싶은 것 있나요?








167

성기가 없는데 소변은 어떻게 해결하는 거야?








196

>>175

성적으로 흥분 안 해?








228

>>167

수술을 하면서 요도구가 막히지 않도록 처치를 했습니다.

196

지금은 성적으로 흥분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물론 수술 이후 몇주간은 성욕을 참기 힘들어 괴로웠습니다만.








246

>>228

암 자위로 평생 사용할 쾌락을 전부 써버린 건가...








259

성욕을 뺏기다니 종신형 선고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나라면 자살할지도 몰라.








208

어째선지 모르겠지만, 처음 스레 세웠을 때랑 비교해서 엄청 차분해진 것 같아.








308

말투가 완전히 현자 같아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

절제 하기 전, >>1은 마지막으로 뭘 했어?








335

>>319

계속 울었습니다.
너무 슬퍼서 먹은 것도 전부 토해버렸지요.
살아가고자 할 의지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338

남자의 죤슨이 잘린다는 건...영혼을 뽑히는 거랑 같아!!!








345

>>335

울었다.








353

>>335

그래도 수술을 결단한 건 굉장해.
정말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362

살아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분명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야.








400

지금도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신 점,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 때, 저에게 암이라고 경고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409

네 덕분에 정말 크게 웃기도 했으니까.


웃을 일이 아니었지만.








424

우리보다는 그때 바보 같은 스레를 세운 네 자신의 행운에 감사하도록 해.








426

처음에는 병원에 가는 걸 그렇게나 거절했으면서. ㅋㅋㅋㅋㅋㅋ
용케 수술할 결심을 했네.








448

앞으로 새로 부여 받은 시간은 좀 더 유용하게 쓰도록 해.








462

이젠 자위말고 새로운 인생의 보람을 찾으라구.








550

인생, 살다보면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 법이지.

>>1 덕분에 자위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어.








701

>>550

아무튼 적당히 해.
다음은 네가 될 수도 있으니까.








792

>>701

그거 너무 무섭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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