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ack Tiger of Mozambique" Eusebio
"모잠비크의 흑호랑이" 에우제비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입니다.
물론 오바조금 보탠거지만, 호나우두의 테크닉+뮐러의 골결정력 정도로 완성된 선수가
에우제비우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보면서 느꼈죠. 진짜 잘하구나 싶더라고요.
그의 테크닉엔 일화가 한가지 있습니다. 헛다리를 짚고 패스를 했는데 그 다리가 너무 빨라
수비수는 공이 없는 에우제비우의 다리만 쳐다보고 있었다죠.
공식 571경기 585골
국대 64경기 41골
리그득점왕 7회
유러피언컵 득점왕 3회
월드컵 득점왕 1회
"El Fenomeno" Ronaldo
"현상" 호나우두
호마리우가 자국내 넘버원 스트라이커가 아니라는데서 말다했죠 뭐.
부상이 아쉽습니다. 부상이 아쉬울 따름이죠.
하지만 부상은 모든 선수들에게 있어 공통된 장애물인 격이니 어쩔수없죠.
공식 631경기 425골
국대 98경기 62골
리그득점왕 4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 1회
월드컵 득점왕 1회
유럽 득점왕 1회
"Der Bomber" Gerd Muller
"폭격기" 게르트 뮐러
이 세명중 골결정력은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안들어갈 골도 억지로 우겨쑤셔 박아넣어버리죠.
인자기 끝판왕은 아마 뮐러일겁니다. 월드컵 14골중 거의 대다수의 골이
골대 바로앞에서 넣은 골입니다. 진짜 경기보면 안보이다가도 골넣으면 뮐러죠.
1216경기 1461골
공식 709경기 655골
국가대표팀 62경기 68골
리그득점왕 7회
유러피언컵 득점왕 4회
월드컵 득점왕 1회
유럽 득점왕 2회
출처 - 피파온라인3 게임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