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 풍자

코딱지후벼 작성일 13.09.12 13: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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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팔·다리가 3개?

교도=연합뉴스) 프랑스의 한 주간지가 2020년 올림픽 개최지가 도쿄로 결정된 것과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 유출을 빗대어 팔과 다리가 3개인 스모선수 등을 그린 풍자만평을 실어 파문이 일고 있다.

폭로전문 주간지 르 카나르 앙셰네는 11일자 지면에 팔이 3개인 선수와 다리가 3개인 선수가 스모 경기를 하려고 서있고 그 뒷편에 방호복을 입은 심판 2명이 앉아있는 만평을 실으면서 "대단하다.후쿠시마 덕택에 스모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201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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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프랑스 방송에서 일본 국기에 방사능 표시를 하더니 이번에는 풍자로 스모를 까네요.

 

왠지 모르게 재밋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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