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필요없이 이어갑니다.
근데 왜케 기냐;
진삼국무쌍 찍으며
엔피씨들을 썰어버리는 제이슨.
내가 바로 진삼국무쌍이다-1000명 킬할때마다 나오는 삼국무쌍의 대사
애들 죽이다가 무슨 물탱크같은거 건드림.
물벼락ㅋ
그래도 그덕에 불꺼졌음.
병원에 있다 파티에 참가했던 오리주인공.
재빠르게 남친과 차로 피신했는데
남친이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
자기가 정신병원에 박히게 된건 니네 애비가 니 엄마를 죽인걸 목격해서라고 털어놔요
(근데 사실 전혀 놀랍지 않음.이영화의 주역은 두 살인마지
끽끽 거리는 못생긴 여주인공의 가정사 따위 주목할 관객이 없어요)
타이밍 잘 맞춰서 등장한 아버지
당장 내려임마!
애인이 계속 아빠가 살인범이라고 주장하자
빡친 아버지는 초크로 목을 조릅니다
이제 딸은 아빠를 믿지못하고 과거를 하나하나 따지는데
아빠는 중간에 말문이 막히는지 얼버무리다가 결국.
약 처먹고 자 !
쫒아오는 애비
여주인공은 집을 빠져나가 다시 남주인공과 만납니다
입진짜 더럽게 크네ㅡㅡ이모텝이여
두 남녀는 남친의 정신병원 탈출을 도왔던 남친 친구에게 가기로 합니다만..
(이 못생긴 놈이 친구)
이미 그시각 친구는...
프레디한테 SM당하는 중
프레디는 친구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라고 하지만
이 아저씨가 의외로 의리남임.
너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빡친 프레디
등에 요술로 불을 붙임.
당연히 현실세계에서도 등이 불타며 죽는 친구.
주인공 커플들은 이제야 도착하지만 소용없고
(아 ...근데 진짜 왜 여자애 이렇게 캡쳐되지 절대로 고의 아님;)
등짝에는 직접 프레디가 새긴 메시지.
-프레디가 돌아왔다-
시간과 장소는 바뀌고
친구들과 경찰중 젊은애 하나가 현재 벌어지는 사태를 의논중.
애들은 놀라운 추리력으로 프레디가 제이슨을 이용해 살인을 벌이는 과정을 알아차립니다.
근데 뜬금없이 제물을 바치자는 경찰
뭔소리래?
갑자기 애들이 으시시하게 웃으며 여자주인공에게 다가옴
이 색끼들
뭐하는 짓이야
뜬금없이 아빠등장
등장하더니 더 뜬금없는대사
키스해주렴 딸아.
역시 프레디 였음ㅋㅋ
끄아아악
오리사자후 내뱉으며 일어나는 여주인공
친구들은 함께 꿈을 꾸지 않을 방법을 논의하다가
힙노실이라는 약을 생각해 냅니다(꿈을 안꾸게 해준데요)
그 약을 찾기위해 병원으로 잠입하기로 하는 일당들.
병원으로 온 일행
그 와중에 마약쟁이들이 그 틈에 껴와서 마약한대 하고 가자며 헛소리중
얘네 빼고 주인공 커플과 흑녀는 왠 사람들이 잔뜩한 방에 가는데
이들은 모두 꿈을 꾸지않는 약을 대량으로 먹고 거의 시체상태.
한편 이시키
정신못차리고 마약좀 하는 중인가본데
눈앞에 왠 뜬금없는 마약괴물;
갑자기 장르가 코믹으로
만만히 봤다가 마약괴물에게 당하는 약쟁이 ㅉㅉㅉ
약 쟁이는 마약 괴물에게 당하고
경찰이랑 쩌리친구들은 제이슨이 청소하는중
얼레 약쟁이 살아있었음;
상태는 안좋아 보이는데
뭔가 열심히 약품을 만들고 있어요.
주인공 커플이 도망가는데 떡하니 길막하고 버티고 있음.
남주인공은 어서 도망가라고 하는데
약쟁이의 대사
-놈을 처치해야지 임마-
놈이라면 제이슨 말이니?
쫒아온 제이슨
이자슥 누굴 처치해?
겁대가리가 없구먼 아주
이걸 받아라!
아까 열심히 제조한 약물 투여하는 약쟁이
알고보니 프레디한테 몸을 뺏긴상태.
빡이 친 제이슨은 그대로 약쟁이의 허리를 날려버림ㄷㄷ
그러나 이미 약물효과 덕분에 제이슨은 꿈나라 ㄱㄱ
꿈속에서 어머니 만난 제이슨
어머니는
몇놈만 죽이고 오랬더니 드럽게 오래 싸돌아 다닌다며 잔소리 시전
곧이어 프레디도 등장.
프레디: 이 어리석은 노무시키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마
멋지게 점프!
이얍 공중도약 할퀴기!
제이슨 그냥 시크하게 그자리에서 반격
아이고 시밬ㅋㅋ
팔날라감
한쪽도 마저날림.
무자비한 제이슨
별거아니라는 듯이 쪼개는 프레디
이게다냐 이놈아?
얍!팔나왔다 이놈아
3부끝
마지막은 4부로 할께요
분량조절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