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엉헝헝 ㅜㅜ우리 자기 어뜨케ㅜㅜ
삼부자인지 삼형제인지 모를놈들은 시체 수거하러 왔음..
여자2:지금이라도 돌아가자ㅜㅜ시체라도 찾아야지ㅜㅜ
여자1:니가 처맞을라고 작정했구나
길이 막혀서 내려서 걷는 와중에도 개소리를 멈추지 않는 여자2
여자2:우린다 죽을꺼야 ㅜㅜ
여자1:친구라서 참는데 한번더 개소리하면 진짜 입을 찢어 놓겠어(실제대사는 계속 징징대는 여자2를 달래기 바쁨;답답)
아이고 힘들어죽겠네
팔자에도 없는 왠 등산이야 이거
이때 세이프 하우스 발견.
산불감시탑 등장
아이구야..이제 살것같네잉
안에는 무전기도 있음
여보셈 여보셈!여기 긴급상황 발생이요
근데 안터짐 고물딱지
이때 망보던 남자주인공
얘들아 닥쳐봐 밖에 그놈들이야ㅡㅡ
집념 쩌는 놈들 수색중..
삐이잉 뿌이이이잉익!
무지막지한 굉음과 함께
하필 작동되도 지금 작동되는 개민폐 무전기 ㅋㅋ
곧이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연기
괴물들이 불 질렀음
가만있다가 불 타죽을순 없으니
밖으로 점핑 점핑~(이거 누구노래였지 요새 노래같은데)
남자 먼저 뛰어내리고
곧 이어 불타죽기 싫은 여자애들도 뛰어내렸음
아이고 삭신이야
그러나 금새 쫒아와서 나무타는 괴물들
괴물들을 피해
저 얇은 나무를 걸어서 지나가야 함
남자1여자1은 지나왔는데
썩은 멘탈가진 여자2만 못지나가는 중
난 할수이썽 난 할수이썽..
뭘해 이년아
도끼로 정말 입을 찢어놈;
여자1 친구 죽어서 빡친듯
도발함.
이 지체장애인 색꺄 나 잡아봐라
요런 요망한년 지금 뭐라했냐?
산에서 살아서 그런지 되게 금방 쫒아왔음
이런 오라질 ...
너무 깝쳤다 했어
이때 숨어있던 남자1이 날린 일격맞고 떨어지는 지체장애인ㅋ
헐 막내야 괜찮냐?
살인마들이 동요할떄 빠져나가는 커플
폭포에 숨어있다가 낮되니까 나왔음.
나오자 마자 반겨주는건 굿모닝 도끼
남자는 빅쇼의 피니쉬 KO펀치에 맞고 굴러떨어지고
여자는 잡혀가는데...
길바닥 까지 굴러떨어졌더니 마침 경찰이 왔음
아까 그 감시탑에서 민폐끼친놈들ㅋㅋ
남자는 급하게 사람죽었어요!!급해요!하지만
공포영화 경찰은 한결같음
뚱뚱하고 굼뜨고 권위적이고 사람말 안믿고
그리고 죤내 잘죽음
빅쇼황충의 화살임ㅋ
잠시 숨었다가 괴물이 차를 끌고가자
여자1을 구하러 차 아래에 붙어서 같이가는 남자
여자1은 꽁꽁묶여서 이제 곧 인수분해 될 신세ㅜㅜ
이때
얘들아 잠깐
거기있는 맛없는 닭날개 말고
여기 아주 실한 돼지 보쌈용 삼겹살을 가져왔어요
아빠 그래도 전 치킨이 더 좋아용 헤헤
여자1 또 다시 위기인데
뒤져라 이놈들아!
차로 집안 받아버리는 남자1
워매 이런 써글놈이 집안 살림 거덜낸다
기물파손에 빡친 빅쇼
초크슬램을 시전하는데.
뒤에서 여자1이 화살쐈음ㅋ
중간에 지체장애인이 나타났지만 싸움실력은 셋중 가장약하니 남자1이 처리가능ㅋ
도끼로 콱!
근데 뒤질줄 알았던 놈들 도로 일어나고 있음.
남자1은 기름통에 총을 쏘고 집안이 몽땅 다 터짐
괴물들 ㅂㅂ2
괴물트럭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들이 더 많이 탄 저 트럭으로 탈출하면서 영화는 끝~
인줄알았는데
야밤에 화재현장(괴물집)에 온 경찰2
뒤적 뒤적 뭐 건질거있나
뒤에서 뭔가 살곰 살곰
지체장애인 안죽었음ㅋ
진짜 영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