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메콩 대형 메기

메콩 대형 메기는 성격이 매우 사납고 민첩해 민물의 상어라고 불리우는 녀석입니다.

날씬하고 튼튼한 체형으로 다른 흔한 메기들과는 생김새부터 다릅니다.

하지만 그들 못지않은 성장력으로 다 자랄 경우 수 미터에 이릅니다.

사진상의 메콩 대형 메기는 500키로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인명피해는 보고된바 없는데요

이유는 사나운 성격에 비해 겁이 많아서가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는 아마 징기스칸이라는 이름으로 관상용으로 길러지고 있을껍니다.

이들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메기가 있는데요.

바로 관상어로 유명한 가이앙 이라는 메기입니다. 소형 징기스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군츠(Goonch) 메기

인도의 대표적인 식인메기로 화장터의 타다 남은 시체를 먹어왔다는 말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원주민들은 신성시 여기는 민물고기로 안으로 굽은 이빨로 인해 한번 물리면 빠져나오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알려진바로는 18세의 네팔인을 잡아먹은 이력이 있으며 2건의 다른 인명피해도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아 최대 성장크기는 알려진바 없지만 사고 사례를 미루어 볼 때 2미터 이상 자랄것으로 추측됩니다.

아래 사진 주의(약혐)

3.피라이바

피라루크와 더불어 아마존에 서식하는 대형 어종으로 사진처럼 식인을 하는 물고기로 유명합니다.

괴물 대형 식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물고기가 이 피라이바라고 하네요.

헌데 메기과 답지않게 잘 빠진 체형을 가진 물고기입니다.

주둥이가 길고 납작해서 입이 작아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큰 입을 가진 매우 위협적인 육식어종입니다.

최대 3미터까지 자라는데 원주민들은 5미터 이상 자란다고 주장한다고 하네요.

공식적으로 알려진바로는 3미터 200키로그람이 최대크기였다고 합니다.

4.초어

일반에 많이 알려진 물고기로 잉어과라서 잉어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습니다.

초어는 중국에 서식하는 물고기로 이름처럼 풀덕후라 땅에서는 중국인들이

물속에서는 초어가 황폐화를 이끌고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최대 1.5미터까지 자라는데 이런녀석들이 자라날 물풀들을 먹어댄다고 생각해보면

중국의 강물 속에서는 초록색을 보기 힘들것 같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