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평역이라는데 ;;

slshei 작성일 13.09.17 00:46:51
댓글 41조회 21,349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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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면 ㄷㄷ;

사람 많이 지나다닐텐데 저걸 몰랐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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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시절 추운겨울 1월달 시도를 한 적이 있었죠. 아직도 제 팔뚝엔 그때 당시의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이런 거 보면 정말 제 팔뚝이 아려옵니다.
  • 방귀대장풍풍13.09.17 00:48:14 댓글
    0
    안타깝다...
  • 디보이즈13.09.17 00:48: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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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모자이크 처리한 사진은 봤었는데... 목격자 말론 셔츠로 덮어놨다고 하더니 진짜네;;; 현역 부사관이라고 하던디요...
  • 바바라0013.09.17 00:51:34 댓글
    0
    시신을 내리지도 않고 그냥 비닐로 덮어놓은건가??
  • 정우성13.09.17 01:11:04 댓글
    0
    군에서 사고나면 가족들이 직접 보기전까지 현장보존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 푸른눈의새13.09.17 08:01:38 댓글
    0
    행정병이였는데 부모가 와서 확인하고 자살했다는 확인서에 싸인 할때까지 그대루 둡니다. 왜냐하면 의문사로 항의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 l프레이l13.09.17 09:10:18
    0
    근데 경계가 넘 허술하지 않나 ㅡ.ㅡ;;;; 거기 일반 사람 아냐?
  • may8613.09.17 12:54:01 댓글
    0
    저희 부대에서도 자살 사건있었는데 화장실에서 목메었는데 부모와서 볼때까지 그냥 놔둠
  • s스텔로13.09.17 00:51: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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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겁의본좌13.09.17 00:52:42 댓글
    0
    저거는 부대간부들중에 죤.나 갈구는 애들이 있다는거야 나 있던 부대도 그거 때문에 전문하사가 식당에 목매달아 죽었거든
  • 야시다로13.09.17 01:00:00 댓글
    0
    자살은 하지말지 그랬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버닝중13.09.17 01:00:10 댓글
    0
    어휴.. 죽긴 왜 죽니.. 그래도 살아야지...ㅠ
    안타깝기 그지 없네..
  • 푸른시냇물13.09.17 01:04:32 댓글
    0
    imf 시절 추운겨울 1월달 시도를 한 적이 있었죠. 아직도 제 팔뚝엔 그때 당시의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이런 거 보면 정말 제 팔뚝이 아려옵니다.
  • 디보이즈13.09.17 01:06: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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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아자!! ㅊㅊ
  • 고액연봉잡부13.09.17 05:25:14 댓글
    0
    트라우마죠... 이겨 내시길...
  • 삑이13.09.17 09:36:28 댓글
    0
    아자아자!!
  • 냐옹이사범13.09.17 16:00:25 댓글
    0
    IMF만 생각하면... 그거 일으킨 장본인은 큰소리 치고 잘살고 있는데.
  • 정우성13.09.17 01:09: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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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무서워. 저 하얀 비닐에 시체 있다는 얘기잖아. 여자친구는 다 보고 있고..
  • 쓸에바키13.09.17 01:10:44 댓글
    0
    ㄷㄷㄷㄷㄷㄷ
    새벽시간이라 자살할 당시에는 사람이 없었던 모양이네요
    근데 저런 공공장소에서 자살하는건 어떤 심리일까..뭔가 알아달라는건가?
  • 6gdert613.09.17 01:28: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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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자살을 생각해 봐서 아는데, 너무 한적한 곳은 시체가 썩어( 시체가 썩는게 걱정된느게 아니라 썩은 시체릉 보여드릴게 걱정이 되더군요.. 어차피 시체긴 하지만..) 없어질때가 되어서야 발견되는것때믄에 피하게 되고 만약 그런곳에서 자살하려면 문자를 보내던가 해야되는데 자살이 방해받기 쉽고 또 지인에게 그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꺼려지더군요. 여관같은 곳을 생각해보니 그쪽 영업 문제도 일고 얼마나 놀랄지ㅡ생각하니 꺼려지더군요. 그러다보면 내가 자살한 시간동안은 한적하지만 몇시간 안에 발견이 쉬운, 그러면서도 지인은 아닌 모르는 사람이 발견할 열린 공공 장소( 지인의 경우 너무나 충격이 클테니) 등으로 정리가 되더군요
  • 거북이1113.09.17 01:22:23 댓글
    0
    여친이 옆에 있다는건 여자문제는 아닌것 같고..
    부대에서 갈굼은 하사니깐 걍 때리치우면 그만이고..
    뭐때문이지?
  • 긔염쭈쭈봉13.09.17 10:16:53 댓글
    0
    사람이 자살을 생각할 지경까지 내몰리게 되면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 리밋티드13.09.17 11:44:25 댓글
    0
    잘몰라서 그런데 부사관 의무복무기간 있는데 때려치는거 가능한가요?
  • helon13.09.17 02:20:38 댓글
    0
    천 씌워놓은데 윗부분에 왜 사람얼굴이 보이지;;;;
  • 베스트드렁커13.09.17 02:39:37 댓글
    0
    군간부 자살사유가 요즘에는 빚이나 집안형편 즉 경제사정에 따른 자살율이 많이 증가하고있습니다
    물론 업무과부하나 상관과 마찰을 빚어 그러는경우도 많구요
    이 사건도 군 내부에서 크게 다루어질 사건이겠네요
  • 사보나인13.09.17 03:12:41 댓글
    0
    C발년...그리고 븅신새끼..이세상 그누구도 생명을 포기한 사람은 욕먹어 마땅합니다. 잠깐만 뒤돌아보면 살만한 이유는 있습니다.죽어도 괜찮은 기분은 잠깐입니다.
  • 날아라꽃돌이13.09.17 11:33:30 댓글
    0
    무슨말 하시는진 알겠는데 죽은사람에 대한 모욕도 사자명에훼손죄라고 해서 범죄입니다. 우선 법부터 지켜주시죠.
  • Nx_V13.09.17 03:14:18 댓글
    0
    부평 동아아파트 사는 사람입니다..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구요..

    저곳은 부평역 앞 광장인데..
    그광장은 대부분 노숙자들이 많은곳이라..

    일반 시민들은 잘 안다니는 곳이죠..
    광장이라쳐도 도로가 한바퀴 감싸고있어서
    광장치곤.. 그냥 빈 공간이랄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저 사건 일어난줄도 모르고..

    문화의거리에서 당구치고, 로데오거리에서 술마시고 그랬네요..

    아 그리고 비닐로 덮어놓은건..
    시신을 내리지 않는 이유는
    윗분 말씀처럼 현장보존때문입니다.

    보통 시신은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다른곳으로 모시곤 하는데.
    군인같은경우엔 가족이 와서 확인하기 전까진 저렇게 방치한다더군요..

    제 친구놈도 군대갔다가 보일러실에서 한명이 목매고 자살해서
    가족들 올때까지 그대로 냅뒀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현장보존이라지만,
    가족들에겐 두번의 상처가 되겠지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냉쓰213.09.17 05:36: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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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여자분이 제일걱정이네 평생 상처 안고살아갈텐데 에휴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사람13.09.17 08: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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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친새끼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창놈13.09.18 03: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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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뚫린입이라고 이딴말을 할수가있지

    이게 사람새끼가 할소린가

    빠른시일내 차에 치여 죽어버리길 간절히 빈다
  • 뒤바퀴로가는13.09.17 09:43: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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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 sfjn13.09.17 09:57: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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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바로 옆에 몇 걸음만 걸으면 파출소 있는데....
    경찰들은 뭐 했단 말인가....
  • 불타는왕꼬치13.09.17 10:12: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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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가 들어온것도 아니고 밤이라 안보이는 것도 있겠고 24시간 밖에서 대기하는 것도 아니니 경찰이라도 못봤겠죠
  • 울빼미13.09.17 10:46: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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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좀 하고 말을 하지 ㅡㅡ..파출소가 가까운게 뭔 상관이지??
  • 날아라꽃돌이13.09.17 10:59: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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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눈 백개달린 아르고스인줄 아냐?
  • 육지랄옆차기13.09.17 12:41: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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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이 자살 할 때 너는 뭐했냐
  • cheri13.09.17 14:26: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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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마스터이냐?
  • sfjn13.09.17 23:07: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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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걸음이라는게 진짜 100미터 이렇게 떨어진게 아니라 10미터 도 체 안떨어진곳에 있어요.... 밤마다 여기서 순찰차 나오는데 주변을 잘 안살핀 거라고 봅니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울트라멋쟁이13.09.17 11:55: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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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안타깝네요..저도 누나가 2008년에 목숨을끊어서 그 충격이...정말 저 상처는 그냥 덮어두는거지 잊혀지질 않아요 가끔 자기전에 그 죽었던 모습이 떠오르면 잠은 다자는거구요..
    자살하는 사람들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 이미 자살할 마음이면 정신적으로 붕괴된 상태인지라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 Pvt.Paradox13.09.17 15:23: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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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수방사, 3보급창, 17사/

    부평에 또 다른 부대가 있나....?
    어디 소속일까.... 수방사 공병단은 아니길...

    아.. 이거 혹시.. 위법입니까? 부평구 어디에 위치했다고는 안적었는데
  • 창놈13.09.18 03:25: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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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 진짜 죽긴 왜죽어 이새끼야

    넌 힘들어서 그런거라지만 가족들은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하는데

    군대간 동생놈두고 있는 형으로서 그저 안타깝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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