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전기톱으로 죽이는 이야기 2부

건국대통령 작성일 13.09.20 13:49:14
댓글 5조회 8,432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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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 먹고 쉬기엔 추천이 많이 쌓였으니 마저 2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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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하염없이 기둘리던 여자는 남친이 오지않자 안으로 ㄱㄱ

아따 등짝 시원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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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안이 완전 고인돌

멘탈이 모래알인 여자애는 징징 짜면서 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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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또 누구야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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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자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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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는 쇠꼬챙이에 꽃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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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만으로 아픔이 느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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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을 지르거나 말거나

먼저 득템한 남자애를 이리저리 절단하는 레더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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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은일행은 돌아오지 않는 남녀커플이 걱정되고

장애인 뚱보와 금발여인은 남고 저 멀쩡한 남자가 커플을 찾아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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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놈들아 어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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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곳은 거들떠도 안보고 귀신같이 그 집으로 오는 남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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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의 생존요구사항

무단침입은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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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 상자안에 뭐가 있을것같은데

역시나 공포영화의 사망루트 쓸데없는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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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여자고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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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잘했으면 너도 맞아라!

알고보면 레더페이스는 정면승부보다는 기습에 능함.

등치도 큰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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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고기 상할뻔했네

냉큼 냉장고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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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는 듯한?

치아봐라

근데 충치는 없네 부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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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밤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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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가누기 힘든 뚱보장애인과 여인네가 수색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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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가누기 힘든 뚱보는 수색을 갈까 말까 망설이며 입으로만 목청 터지게 불러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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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자의 바가지에 못 이겨

손전등을 들고 찾아나서는 뚱보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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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잠깐 뭔가 있는듯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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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 뭐여 이놈들아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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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두꺼워서 그런지 썰어죽이는데도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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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아악!

근데 브라안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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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안한년아 거기서!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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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면 죽는거 + 능욕 세트로 당할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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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놈들아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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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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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기는 열받아서 문 뿌시는중

풀발기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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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왠 방에 들어갔더니

시첸지 마네킹인지 왠 ㅄ같은게 2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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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쫒아온 레더페이스를 피해 2층에서 점핑점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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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외로 무지빨라서 금새 쫒아옴

거기좀 서보소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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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아저씨 나좀 살려주소

문닫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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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살려주소

날 죽이려 한다요ㅜㅜ

진정해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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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라더니 밧줄하고 푸대자루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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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똥밟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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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 아저씨도 한패거리

여자를 싣고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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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기전에 아까 진상 히치하이커도 등장

이놈도 같은편 아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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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 (막내)가 여자를 안에다 잡아놓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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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처맞는 레더페이스;

아빠가 아주 승질이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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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할아버지나 모시구 와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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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대머리 마네킹 같은게 할아부지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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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부지한테 맛난 피를 드리자

추석떄 보기좋은 훈훈한 가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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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비명을 지르고 괴로워 할수록 좋아죽는 식인가족

영감은 차도남이라 감정을 안 드러내서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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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지극한 삼부자는 할아버지의 손맛?을 위하여 할아버지 손에 직접 여자애를 죽게 해드리는 깜짝 이벤트를 펼쳐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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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놈들아 나 기운없어ㅡㅡ

정작 할아버지는 심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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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에 탈출 성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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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전기톱 챙기고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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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동생 똘아이가 칼로 찢어발기고 있음;

으헤헤헼 재밌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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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좋아하다가 차 못보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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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내가 방금 사람을 친거같은디...

오미 저건 뭣이여!!

재수없게 걸린 트럭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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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이거나 먹어라

몽키스패너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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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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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이게 왠 뻘짓이여

육중한 몸이끌고 잘도 도망가는 트럭운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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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에 여자애는 지나가던 차 뒷칸에 냅다 올라타고 튐

여자: 똘추 장애인색갸 쫒아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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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그냥 뚱보나 쫒아갈껄

빡쳐서 이리저리 ㅈㄹ하는 레더페이스의 모습을 끝으로 영화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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