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대형병원의 무책임,횡포로 위태로움 AB형분께 부탁의 글

SS701 작성일 13.09.25 16: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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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델 이하라씨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입니다.138009442984600.jpg
제 지인분께 아버지 같은 분 입니다. 도와주세요

잠실아산병원때문에 ab형 혈소판구합니다. 저렇게미소가 좋은
이분은강원도에서 서울로올라온절 아버지처럼 아껴주시고 믿어주셨던 이대연대표님입니다.
그런데 몇년전 아산병원 폐암수술하시고 주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검진받으시면서 건강회복하셔서 제고향인 속초가 셔서 저희부모님과 요양하시던중 배에 복수가 차는것같아서 잠실아산병원에 올라오셔서 7년동안 담당하던 주치의교수 한테 배가 거북하다고 하니까 그냥가스찬거라고 배한번손가락으로 꾹 눌러보더니 검진도 안해주고아픈몸을 이끌고 서 울까지와서 믿고검진받으러왔는데 그냥강원도로 세번이나 돌려보내는 어이없는 일로 믿을수없는일이 .... 너무배가아 프셔서다시또올라오셨는데 별꺼아니라고 또돌려보내고한달전잠실아산병원에서 전화와서 가봤더니갑자기손쓸수없게  됐다고 얘기하는겁니다.
항암부작용으로 간에부근혈관에서 피가새는걸 찾을수가없다고 장기에서 피가나와서
배가불러온걸가지고 가스줄알았다고.... 그렇게 세달동안
누워서 상태는 교수가 책임진다고 큰소리하도 쳐서 계속 악화되고 있는걸 저희는 지켜보고있을수밖에없었습니다.
간에서 피가새고있는걸 확인도 안해보고 가스찬거라고
오진은인정하지만 하지만조기에 알았더라도 달라진건없을거라고 말을 확 바꾸는겁니다. 그러면서 식사도못하시고복 수에피를넣다뺐다하시다가추석삼일전마지막아산병원주치교수얘기가 오진해서 죄송하고 지금많이 서운하시겠지만 오 늘못넘기신다고 하는겁니다.
아무조치도안하고갑자기서운하겠단말한마디로말입니다. 엠브란스타고 다른병원간다고하니까가셔도똑같을거라고 다 른병원으로못옮기게 일단잡고 그래서 그날새벽에 고집부려서 엠브란스불러타고 부산원자력병원으로 내려가셔서 피나 온거잡는수술을하였슥니다. 부산원자력병원원장님이 대표님 친척이시거든요
그후 지금 수치는 좋아지고 있는중이지만 아산병원에서 식사도못하게하고 물도못드시게하고 방치해서 멀쩡했던장기 들이 다않좋아졌다겁니다. 그날그냥 아무손도못쓰고잠실아산병원에누워서그날돌아가실뻔한거죠.생각만해도 아찔합 니다.이게 살인 아닙니까? 대형병원이라고너무 어이없고 억울한얘기지만 .아산병원에 대한 자세한얘기와 아산병원오 진에대한 병원에태도와 녹화영상과녹음파일및 자료들은다음에 정리해서 자세히올리도록하겠습니다. 아산병원계실때  복수에 피가 꽉차서 숨도 잘못쉬고 의식이 별로없으신데도 저한테 바쁜데 왜왔냐고 하신 마지막말씀이 계속 머리에서 지워지질않습니다. 
ab형인 분들 주변에 가까운병원가셔서 부산원자력병원 이대연님 때문에왔다고 하시고 현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ab형 혈소판은전국에 너무부족한 상황이랍니다. 친한지인분들중 ab형이신분들 연락주구요. 꼭꼭꼭 보 답하겠습니다.
공유해주세요 대형병원이라고 이런일을 그냥넘기는 횡포 여러분의힘으로 보여주세요 너무 억울하네요. 부산에 계신분 들도 많이 공유해주세요. 정말좋은분입니다.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010-3850-9165입니다. ?방금 막 보고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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