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리면 죽는다-스플린터-

건국대통령 작성일 13.10.09 12:28:51
댓글 8조회 12,198추천 22

 138128687751070.jpg
쉬는날엔 역시나 공포영화

오늘은 스플린터(2008)입니다.

 

시작

138128703683524.jpg
어느 한적한 주유소

직원은 시골마을 주유소 답게 손님이 없자 여유롭게 과자나 먹고있음

138128711084803.jpg
주유소 직원치곤 잘만 차려 입으면 잘생긴 듯

138128713756472.jpg
근데 풀숲에서 들리는 기척

돌아봐도 아무것도 안보임

138128718367346.jpg
그러다 뭔가를 발견하고

살곰~살곰 다가가는데

 138128723145985.jpg
저게 뭐야

왠 오소리감투 같은게 죽어있네?

138128725580999.jpg
쉬익!

죽은 줄 알았던

누가봐도 죽은지 한참 지난 오소리 시체가 갑자기 달려듬

138128730728182.jpg
아무리 봐도 죽은지 한참은 지난 시체지만

이미 직원은 이 오소리 시체에게 습격받아서 걸레짝 됬음

138128737214431.jpg
으엨 아파아아~

138128743019629.jpg
장면은 바뀌고 이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있는 자동차

138128746432312.jpg
캠핑을 나온듯한 커플

138128749593689.jpg
쭉쭙쭈ㅃ쭈쭙

되려 여자가 더 적극적임

남자 머리 뽀글거리는것좀 ;

138128756229172.jpg
근처에 또 다른 커플이 있음

남자는 좀 늙었지만 매운짬뽕 완뽕하게 생긴 상남자 성님

여자는 콧구멍에 마약을 분말로 한 500그램은 빨아재낀 상태의 여인.

이 커플은 차가 고장났음

138128768160291.jpg
처음커플은 텐트를 맞추고 있는데

텐트 참 조막만함

왠만한 개집보다 작은듯ㅋ

138128772324839.jpg
으힝 아파 ㅅㅂ

138128774165013.jpg
때려쳐 ㅅㅂ 텐트는 뭔 텐트야

이나이 먹고 텐트서 자게 생겼어?

138128779185341.jpg
ㅇㅇ여기서 섹x하기로 했자나 ㅄ아

138128781458115.jpg
맞다 으히힝

다시 도전해보자

138128783910468.jpg
ㅅㅂ 때려쳐 안해

모텔가자 모텔

여자 완전 착함

138128791566251.jpg
불편한 텐트는 뿌셔먹고

섹x는 편한 모텔가서 할 생각에 신나는 뽀글머리

138128795327405.jpg
멈추시오~

엠병 깜짝이야

아주 자유로 귀신이 따로없음

138128798685985.jpg
착한 여주인공은 차를 멈추는데

138128802194532.jpg
똑똑똑 문좀 열어 보랑께

138128807647560.jpg
빨랑 안내려 임마?

뒤질려?

138128810225679.jpg
이제 이 자동차는 제겁니다 으헤헤

자유로 귀신같은 여친과 자축의 키스

138128819093945.jpg
본의 아니게 일행이 된 두 커플

저 불량스러운 커플은 범죄자로써 법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는 길임

138128826335127.jpg
오호미

뽀글머리 너 의사였냐?

138128828928011.jpg
훗 생물학 박사시다.

138128833056664.jpg
ㅅㅂ 쓸모없는색히

근데 정말 무섭게 생겼네

138128845391651.jpg
가는도중에 그들은 뭔가 조그만 동물을 친듯

138128849046232.jpg
영 재수없게 곤죽이 된 '무언가'

138128853071203.jpg
불량스러운 카리스마 형님은 바퀴를 갈다가 괴이한 가시에 찔리고

138128856920752.jpg
한편 곤죽이 된 동물시체는 슬금슬금 움직임.

138128859869267.jpg
오미 이런

빨랑 튀자

138128867156429.jpg
움직이는 동물시체가 자신들을 습격하려고 하자 잔뜩 쫄아버려서 도망치는 일행

138128869517283.jpg
그들은 달리고 달려서 어떤 한적한 주유소에 도착하는데

138128876570133.jpg
ㅅㅂ 오줌마려운데 왜 문도 안열려

염병할 주유소

 138128879134666.jpg
주유소(와 슈퍼가 합쳐져 있는 휴게소 같은 곳인듯?)안에는 아무도 없음

신나게 쓸어담는 아저씨

138128885629780.jpg
어휴 싸기직전에 문열리네

얼른 시원하게 갈겨야지

138128888357913.jpg

아저씨는 뭐요

괴생명체 아저씨:날 죽여줘

138128891582377.jpg
아 샹ㅜㅜ

오줌도 못싸게 왜 이런것들이 사방에 널린거야

 138128895036293.jpg
으힉 으힉

끼릭끼릭

괴상한 포즈로 쫒아오는 시체인지 괴생물체인지

138128898884755.jpg
자기야 얼른튀자

이상한 가시 박힌 인간이 날 죽이려해!

138128900637005.jpg
이년이 약을 못 먹더니 정신머리를 갖다가 팔아먹었나

뭔 헛소리야?

138128903310337.jpg
아휴 시바야ㅡㅡ

말좀 믿어 답답하게 샹!

138128906219334.jpg
쿵!

갑자기 천장에서 떨어지는 괴생명체

138128911219611.jpg
괴생명체와 약쟁이 여자는 접촉했음

약쟁이 여자 상태가 이상해지는 듯

138128914792435.jpg
약쟁이 여자빼고 나머지는 슈퍼로 들어와서 문잠금

터프한 형님은 여친을 구출하지 못해서 슬픔.

138128920919292.jpg
착한여친:신고하자 신고

138128923631289.jpg
신고하려다가 맞았음

ㅠㅠ

138128926138997.jpg
여친이 처맞아도 별 소리도 못하는 찌질한 볶음머리

138128931187922.jpg
이때....

죽은줄 알았던 약쟁이 여인이 서서히 움직이네

 

1부 끝

 
건국대통령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