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남녀 두 주인공이 로미오와 줄리엣 마냥...집안의 반대로 만나지 못하다..
그 집안들도 여주인공의 오빠들과 남주인공의 누나들이 연결되면서 해피엔딩이 될 스토리였던것 같다.
하지만 오빠들 누나들의 로맨스가 반응이 없자... 오빠들을 모두 미국으로 보내면서 하차시킨다.
남은건 누나들...이 배우들은 또 할게 없어서 억지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갑자기 숨겨진 딸을 등장시키고...
애초에 단역같았던 감독도 갑자기 이혼시켜서 싱글로 만든다음에 커플로 맺으려고 노력하고...
게이 커플중 한명이 갑자기 이성애자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위에 숨겨진 딸하고 결혼한다고 하니까
나머지 게이도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여자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 나두고 매니저랑 드라마의 50% 넘게 연애를 하더니
남자주인공이 절로 들어가버리니까 바로 돌아온다.
순식간에 매니저를 차버리더니...
여자 주인공의 연적이 다시 매니저랑 결혼을 하기로 한다. 또 그걸 여자주인공한테가서 자랑질..
이제는 남주 여주도 연결되어 버리고...스토리가 더이상 할게 없으니..
여주인공과 남주의 누나들의 갈등을 다시 만들고 있는게 그게 고작...
여주인공이 누나들 해주는 밥가지고 자꾸 태클걸어서 ㅋㅋㅋㅋ
출처
http://blog.naver.com/jang913.do
이 블로그에서 보고 좀 웃겨서..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