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 나선 국회의원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피감 기관 국감장에서 담배를 피워 논란이 일고 있다. 건물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어 국민이 이를 어길 경우 처벌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그릇된 의식을 드러낸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취재기자의 사진 촬영을 제지하며 “못 본 것으로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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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니들은 피지마 ㅎㅎ 우리는 필랑께 경찰 : 니들은 피지마 ㅎㅎ 의원님들은 펴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