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태어난 아기코끼리인데,
엄마에게 두 번이나 살해 시도를 당하고 결국 버림받아서 다섯시간 내내 저리 울었다고 함..
사진 보는데 참... 안타까움..
사육사에게 구조된 후
눈가에 눈물이 아직도 그렁그렁하다 ㅠㅠ
싱나! 지금은 잘 지내는 듯.
예전에 강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아기고양이를 구해주려는 코끼리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았었는데
언뜻 듣기론 코끼리가 그렇게 감수성이 풍부한 동물이라 카더라..
출처-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