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에 미ㅊ년 이랑 해어진 이야기 요청에 의해서 올림

ffff 작성일 13.10.22 16:07:32
댓글 178조회 34,966추천 52

결혼할데 이런여자 만나지 마세요

한번더 올립니다

오타 많고 수정할 시간도 없어서 그냥 복사해서 올립니다

보신분들도 계실 겁니다

참고로

여친 직업 백화점 근무 1년 다니다 때려침 그후로 직장 없음

장모 개념 없음 나한테 돈달라고 한적도 꽤됨 이것저것 비상적인 행동함

아버님 몸아프셔서 집에서 쉬는중

여친 혼수도 하나도 해오지 말라고 햇슴

집안에 돈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는거 같아서 먼저 이야기함

집안도 못사는데 유학도 같다옴 호주

기타 등등 물어보셈 답변해드림

 


결혼할 여자랑 동거중인데
떡치는 장면 목격
그냥 넉이 나가더라
하루종일 술처먹고
다음날 아침에 정신차리고 상황정리 시작
아파트 급매로 처분하고 짐뻬기 시작
물론 여자친구 짐은 냅두고 짐정리 해서
2일뒤 여친 부모님 상경
다시 잘해 보라네
그냥 듯기만함
귀에도 안들어옴
부모나 그ㄴ년 이나
매나 ㅁ ㅣ 집안인건 마찬 가지 인듯
화끈하게 떡친놈이랑 잘살라고 하고
바로 이사감
3일뒤 부터 전화 불통남 전화 500통 이상옴
안밭음 한달만 기달려 달라고 짐뻬고 일자리 잡고 할데 가지만 집에 잇게 해달라고
c발 지랄 하네
1년동안 취직 할려고 이력쓰면 머하나
2일 나가서 출근하고 그만듬 대분분
젓네 못사는 집안임 진자 개그지 집안
내가 호구지 그년 부모님 용돈줘 옷사줘
나 그때 월급400이 넘엇음
호구 빙신 처럼 살다가 정신 차려보니
치킨배달 하는 아는 오빠랑 눈맛아서 떡치고 잇네
신발년 부모님 용돈줘 옷사줘

이년 땜이 전화번호 바꿈

2주동안 잠잠 하게 지네고 잇는데

시발 타지역으로 이사 왓는데

어덯게 알고 내가 사는 아파트로 부모님 이랑 찾아옴

졸라 무서웟음 솔직이 공포 엿음

잘못 햇다고 잘하겟다고

울면서 매달림

조ㅗ카 문잠그고 집안에서 그냥 술먹고 잠

아침에 출근하는데 문압에서 대기중인 미취년

복더 방에 이야기 하게 아파트 급처분

집에 잇는 가구며 옷가지 다판다고 함

3일만에 저렴하게 급처분

미취년 진작에 잘할것이지

6개월동안 이년 피해 다님 회사 가지 쫏아와서

회사 때려침 휴직계

사장 한테는 솔직 하게 이야기 함

결혼준비중이고 동거하는 년이

신혼 살림할 집에서 딴남자랑 떡쳣다고

사장 휴직계로 처리 할테니 3개월 여행같다오라고함

3개월동안 해외 여행 같다옴

같다오니 시간이 자연적으로 해결

 

 

남자 분들 여자한테 무조건 잘해줄 필요 없음

부모를 보면 집안이 보인다는 말이 사실임

부모나 여자나 그지 가치 살앗음

 

지금은 결혼해서 잘살고 잇음

그년 땜에 그런지 여자 사귈데

행동 돈씀씀이 마음을 더보게 되엇음

경험상 90%가 된장녀 엿음 젓같지만 사실임

 

후기로 그년 소식들엇음

3년뒤에 결혼해서 살다가

얼마안가 이혼함 딴놈이랑 바람피다가 이혼당함

 

사장이랑 술먹다가

올초에 그년 이야기함

사장그년 얼굴암 결혼 여자라고 가족동반 회식에3번 대리고감

시바

사장왈 그년 봣다

나 어디서요

접대하러 룸 같는데 거서 일하더라

햐 시발

그년 소식들으니

카드 빛 밑 사채로 살다고

지금은 몸판다고 그년 친구들이 이야기함

고향가서 친구 결혼식에서 이야기 들음

저번주에 ㅡㅡ;;

 

남자분들

개같을 당햇다고 걱정 하지 마시고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땔치세요

힘내세요

 

현제는 애기 낳고 잘살고 잇어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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