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용하 빅스 매니저 충격적 실체 세상에 이럴수가~

가자서 작성일 13.10.23 1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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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용하 빅스 매니저 충격적 실체 세상에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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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들은 박용하 장례식 당시 그의 매니저였던 이희정의 모습과 최근 빅스 매니저로 활동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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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자살 사망한 고 박용하 명의의 예금청구서를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 등으로 불구속기소 된 전 매니저 이모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사문서위조 및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모 씨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박용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일주일 뒤인 2010년 7월, 일본 도쿄의 한 은행에서 자신이 관리하고 있던 고인의 도장을 이용해 약 2억 4000만 원을 찾으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고인의 소속사 요나엔터테인먼트에서 회사 소유의 박용하 사진집 40권(시가 720만 원 상당)을 비롯해 2600여만 원 상당의 음반, 사진, 카메라 등을 갖고 나온 혐의도 받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 이 씨는 절도 혐의에 대해 "우리 회사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절도한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용하의 예금을 찾으려 한 것에 대해 "사기를 치려고 했으면 당시 박용하의 일본 회사의 은행전표가 들어 있는 봉투를 놓고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이어 "예금을 빼돌리려 한 게 아니라 매니저로서 쓸 수 있는 권한이 있고 사진첩이나 앨범은 유품을 정리하면서 그간의 정을 생각해 소장하고 싶었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이 씨는 고인의 가족들에게 전액 인출 사실을 알리지 않고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 씨는 이날 최후변론에서 "나를 믿어주고 있는 현재 회사와 아티스트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최종 선고 공판은 오는 11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고 박용하 전 매니저 징역1년과 집행유예 2년 구형 소식에 그가 출처가 불분명한 돈으로 평소 사치를 일삼았다는 증인들 주장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사문서 위조 및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용하 전 매니저 이모 씨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다.

박용하 전 매니저 이 씨는 지난 2010년 박용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일주일 뒤에 일본 도쿄의 한 은행에서 고인의 도장을 이용해 약 2억 4,000만 원을 찾으려다가 실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당시 은행 직원으로부터 예금 지급을 거절당한 박용하 전 매니저 이 씨는 곧바로 고인의 소속사에서 시가 720만 원 상당의 박용하 사진집 40권과 2,600여만 원 상당의 음반, 사진, 카메라 등을 갖고 나온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용하 전 매니저 공판에서 당시 증인들의 증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날 박용하의 일본 활동을 담당했던 일본 내 에이전시 대표 A씨는 “평소 박용하로부터 이씨의 월급이 어느 정도인지 들어 알고 있었는데 박용하가 숨지기 3~4개월 전부터 박용하 매니저 이씨의 차림이 눈에 띄게 화려해 졌다”고 증언했다.

또한 “박용하 전 매니저 이씨는 한 켤레에 12만 엔(약 130만 원) 상당의 구두를 3~4켤레나 샀고 스태프들에게 아파트를 갖고 있다거나 차를 구입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다녀 돈의 출처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박용하 전 매니저 이씨와 두터운 친분 관계를 유지했던 팬클럽 회원 B씨는 “함께 쇼핑할 때 박용하 매니저 이씨의 가방에 200만 엔(약 2300만 원)의 현금 뭉치가 들어있는 것을 봤다”며 “고급 브랜드의 양복과 옷 구두 등을 말릴 정도로 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공판에서 사문서위조 및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용하 전 매니저 이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며칠 전 저 기사들을 보고 새삼 떠오른 박용하 매니저였던 여자에 대한 항간의 소문

저 이희정이라는 여자매니저에 대한 얘기, 예전부터 여기저기서 꽤 떠돌긴 했었고 그 때는 긴가민가 했는데 사실이었나 보군요

그 때는 설마 설마 했고 박용하 장례식장에서 세상 다 잃은 것처럼 넋 놓고 박용하 절친 소지섭 류시원 붙들고 울며불며 추모제 지내고 오열하더니 그거 전부 다 쇼였나 봄

 

그리고 아마 지금은 아닐거라 예상하는데 빅스 매니저도 하고 참 대단한 여자

돈은 그렇다치고 사진앨범 40권은 진짜 블랙코미디
고인과의 추억과 정 때문에 가져간거라면 유가족에게 양해 구해서 같이 찍은 것 정도나 추려서 가져가지 4권도 아니고 40권?
이건 기념사진집을 가져간건지 기념관을 차려 돈 벌려고 작정한건지?

 

불쌍한 박용하, 생전에 매니저를 옆에 둔 게 아니라 도둑을 옆에 두고 살았네?
박용하보다 나이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생전 박용하는 누나 누나 하면서 따르며 의지하고 믿었을테고 그러니 자신의 인감도장까지 맡긴 모양인데 저런 식으로 배신을...

생긴 것도 비호감인데 저렇게 뒤통수 치는 인간들 정말 으스스함

앞에선 흐느끼고 뒤돌아선 돈 세고 있었다니 진심 머리 검은 짐승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법인가 봄

 

에휴 이래서 죽은 사람만 억울하고 불쌍하게 됐지, 박용하는 지금 하늘에서 편히 지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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