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입고 날뛰는 강시-제일척강시-2부

건국대통령 작성일 13.10.27 13:08:52
댓글 3조회 9,299추천 6

 

 

138284440399960.jpg

1부에서 이어집니다

 

138284466238799.jpg
닭강시한테 개처발린 담날.

고분고분해진 시장.

미신도 적극 존중한다고 함

138284472317066.jpg
이제야 정신차렸구먼

사부와 제자들은 자리를 뜨는데

138284475368480.jpg
시장은 또 꿍꿍이 속이 따로있었음

폭탄으로 저 절벽을 다 날려버리려는 속셈.

왜냐면 아까 죽은 푸수이가 발견한 비취때문임

138284484943146.jpg
아주 개작살이 나는ㅋㅋ

138284486976031.jpg
이거 유족입장에선 완전 고인능욕;;

138284489326866.jpg
안에들어가서 아까 푸수이를 죽인 개왕의 시체를 발견하는 시장과 부하

근데 이번엔 개왕이 그냥 코~잠

138284495656248.jpg
시장은 값비싼 비취로 장식된 시체를 자기 집으로 옮기고...

138284498565830.jpg
그날 밤

폭파로 인해 개판된 공동묘지.

138284503729579.jpg
강시들 기상하기 시작했음

138284507688442.jpg
사부한테 말안하고 공동묘지에 온 큰형과 동생.

그리고 시장딸

언제부턴가 시장딸이 이놈들이랑 어울리고 있음.

138284519342045.jpg
시장딸은 겁이 많아서 잠시 쉬기로하고

옆에있던 사부의 딸과 노가리 까는중인데

뒤에 뭔가있네

138284522923575.jpg
강시임ㅋㅋ

138284524162353.jpg
헤헿  여자당 여자

138284528484762.jpg
옆에 있던 남자제자들이 막아보는데

얘네 허당임

138284532958033.jpg
이놈은 강시한테 고자될뻔하고ㅡㅡ;

138284538847297.jpg
정신차린 두 형제

비장의 아이템 먹물줄을 사용함

먹물줄은 강시에겐 마치 레이저 빔과 같은 효과가있는듯

138284541956037.jpg
근데 강시가 계속 피해서 줄넘기하고있음ㅡㅡ

138284547033822.jpg
그래도 결국 강시한놈 잡았음

먹물줄 은근히 센듯

138284551024888.jpg
죽자마자 등장하는 꼬마강시

138284553838494.jpg
근데 팔이 짧아서 공격이 안됨ㅡㅡ;

138284557490490.jpg
제자들한테 가벼운 따귀까지 맞고 ㅉㅉㅉㅉ

138284560397109.jpg
바로 지네 애비 불러옴ㅋㅋ

138284562316534.jpg
엄마도 불러왔음

근데 엄만지는 어떻게 아냐 니들이ㅋㅋ

138284566257261.jpg
엄마건 옆집 아줌마건 일단 개발리는 제자들

138284568263726.jpg
이때 또 바람같이 나타난 사부.

마침 근처를 지나가는 중이였다는 되도 않는 핑계

138284573080695.jpg
일단 강시들을 해치운후

개판된 굴 안을 가보라며 부적한장을 주고 보냄

이 늙은이 아까부터 느낀건데 참 정없음;

138284577486671.jpg
척봐도 귀신이 무더기로 튀어나올 분위기의 굴안.

그런데 귀신 하나밖에 안나옴

138284580524601.jpg
바로 아까 굴파다가 죽은 푸수이

이름이 푸수이임

138284583649436.jpg
이자식 상태 안좋네.......

138284585948961.jpg
이미 강시된지 오래임

138284589238658.jpg
일단 밧줄을 타고 옜날 장식대 위로 올라가는 제자.

138284591464616.jpg
근데 푸수이도 밧줄타고 쫒아올기세

미소를 지으며 도약!

138284593979166.jpg

138284594755662.jpg
아이쿠야 ㅋ

운동신경 병sin임;

138284599618320.jpg
결국 밖으로 다시 후퇴하는 제자들

138284602765509.jpg
밖에까지 쫒아다온 푸수이

쫒아온건 좋았는데

138284605367135.jpg
나오자마자 사부가 그냥 부적 붙여서 죽여버림ㅋㅋ

이 영화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

138284609267995.jpg
한편 시장의 방.

닭강시의 독 때문에 닭과 같은 행동을 하고있음ㅋㅋ

꼬꼬댁 꼬꼬

138284614326995.jpg
자리에서 일어나서 얼마전에 가져온 비취로 감싸진 왕의 시체를 보는데

시력이 맛탱이가 간듯 잘 안보임

시력이 없어지는게 강시독의 특징.

138284620689089.jpg
오오미 샹! 내눈이 왜이랭!

부하도 마찬가지임

138284625034275.jpg
시탱아리 업는 놈들

죤내 시끄럽네

개 왕 강시 서서히 일어날준비

138284629193344.jpg
138284629726259.jpg
이 개시키들아!

근데 일어났을땐 시장이랑 부하 벌써 다른방에 갔음

138284633214753.jpg
시장을 찾아 떠도는 개왕강시

자기 잠을 깨운이는 절대로 살려두지 못하는 듯

138284636873855.jpg
괜시리 얼쩡거리던 딸만 강시랑 마주침ㅋㅋ

138284639633997.jpg
한편 갈수록 맛탱이가 가는 둘.

눈도 초록색이 되고 뇌도 굳어버린듯 개소리;

138284643359740.jpg
귀신 아카데미가 강제로 이들을 치료해주려고 하지만

138284646465872.jpg
총이면 한번에 제압ㅋ

138284649518979.jpg
이꼴이 됬음;

노인네 ㅉㅉ

138284651767797.jpg
그때 하필이면 이들을 발견한 강시

138284654482325.jpg
우선 얼쩡거리는 시장과 부하를 날려버리고

138284659090861.jpg
드디어 나왔다.

강시영화의 18번 숨참으면서 버티기.

강시들은 시력이 없기때문에 숨만 참으면 된다는 건데..

이때 사부말씀.

얘들아 저 강시는 왠지 시각 청각 다 작동하는거 같다?

138284664949182.jpg
또라이같은 큰형

시험해볼까요 휘익!

138284668381344.jpg
들려 이색기들아!

누굴 ㅄ으로 보냐?

138284669518564.jpg
헐 시팽ㅜㅜ

138284674096622.jpg
그래도 전화위복.

강시가 힘이 넘쳐서 되려 저 도구를 부숴버렸음.

138284677273907.jpg
이리저리 반격해 보는 사부와 제자들.

근데 아이템이 없어서 제대로 힘을 못씀

138284680166269.jpg
누웠다 일어나기만 해도 쭉쭉날아감ㅋ

138284682230385.jpg
시장과 시장부하가 총을 쏴보는데

뭐 당연히 도움안됨

138284687674464.jpg
이때 던진 검은 개의 피.

검은 개의 피는 강시를 잡는 아이템

138284690968321.jpg
다시 빳빳하게 굳어버린 강시

 

2부 끝

 
건국대통령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