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입고 날뛰는 강시영화-제일척강시-3부

건국대통령 작성일 13.10.27 13:49:19
댓글 5조회 14,964추천 7

 

 

138284717768928.jpg

후딱 마치고 점심먹읍시다 여러분ㅋ

 

138284723531957.jpg
야 이 자슥들아

진작 개피를 사용할 것이지!!

강시가 굳자 다시 잔소리하는 시장

죽이려고 할땐 언제고ㅋ

138284728613738.jpg
근데 강시 다시움직임

개피가 불량이였나 봄

138284730135052.jpg

부적으로 진압!

138284733381071.jpg
은 실패 ㅋ

138284735763903.jpg
제자놈들 또 죽을 위기

이때 시장딸이 또다른 검은 개피가 들어있는 병을 던지고.

138284739082130.jpg
이번 개피는 진탱이였나봄

죤내 괴로워 하며 도망치는 강시.

138284742199912.jpg
강시가 도망치자 일단 화해하는 시장과 스승

스승은 일단 닭강시 독을 빼야한다며 현미밥을 먹으라고 조언해줌

138284750410934.jpg
아빠시장과 부하가 밥을먹으러 간 사이

딸은 옷을 갈아입으려다가 이상한 가스에 중독이 되는데

138284753929536.jpg
바로 초반에 등장했던 가구귀신과 그 귀신의 애비의 짓임(아까 손에 불붙었던)

총각귀신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임.

138284758938807.jpg


138284759687834.jpg
와구와구와구

반찬도 없이 밥만 죤내처먹음

138284762422767.jpg
배터지게 처먹어서 일단 강시독이 낫긴 했는데

138284764498757.jpg
딸상태가 메롱함.

138284766825023.jpg
아까 그 가스마시고 정신이 나가서 자살하려함

그래야 죽은 총각귀신과 혼인을 올리므로

다행히 옆에있던 시장과 부하가 뜯어말려서 정신차림

138284774142842.jpg
비록 1차적으로는 뜯어말렸지만 곧 총각귀신과 그 애비가 다시 여자를

죽이기 위해 다시 도전해온다는 걸 잘 알고있는 사부.

여러가지 준비를 해놨음.부적도 죤내 도배해놓고

138284784918471.jpg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방심한 사이

갑자기 날아오는 괴이한 사진

138284788027831.jpg

사진안으로 딸 잡혀갔음

138284792124635.jpg
여자를 사진속에서 죽이려하자

사부가 도술을 부려 방어하는데

138284795855652.jpg
아이고 시팤ㅋ아파라

그럼 그냥 다같이 자폭해버리겠다!

138284798611712.jpg
사진속에서 불을 지르는 애비귀신.

138284800523564.jpg
헐 시밸 저런 정신빠진놈을 봤나...

이번엔 사부도 방법이 없음

138284804541603.jpg
근데 총각귀신이 의외로 순정파임ㅋ

138284806958266.jpg
딸을 밖으로 빼내줌

138284808865965.jpg
이새꺄 뭐하는거야!

너 장가보낼라고 이 개뻘짓을 하는 애비한테!

138284811693400.jpg
결국 여자한테 눈이 먼 자식때문에 고생만 하다 퇴장

138284815763418.jpg
이제 대부분의 강시들을 잡고 마지막 개왕강시만 남은 상황

제자들을 모두 이끌고 출동.

138284818552139.jpg
한편 시장도 시청군대들 이끌고 강시를 찾는중인데

138284820837046.jpg
음? 저게뭐냥?

138284821714103.jpg
나왔다 이놈들아~

138284824332895.jpg
문명의 위대함을 보여주마

발사

138284826916792.jpg
당연히 소용없음

138284828136986.jpg
진작 차 시동이나 걸어놓지ㅋ

간신히 시동걸려서 붕붕.

138284831854620.jpg
얼마 지나지 않아 제자들과 마주친 시장

138284834925126.jpg
으헤헤 살았다

여보시오 사부.내가 강시를 발견했소!

싸게싸게 처치해주시요!

138284839844157.jpg
끄응차~

차 뒤에 붙어서 쫒아왔음ㅋㅋ

138284843318027.jpg
제자들이 찹쌀을 뿌려 저항하지만 그딴거 다 소용없고

138284846341036.jpg
이리저리 처발리는 강시.

사실 강시라기보단 괴물에 가까운 파워

138284849316924.jpg
이번엔 아까 강시 한마리를 잡는데 썼던 먹물줄공격

138284851822260.jpg
이번엔 되려 강시쪽이 쭉 날아가는데

138284853886296.jpg
근데 날아가자 마자 바로 일어남ㅋ

결국 이것도 소용없음

138284859978999.jpg
이번엔 통을 거꾸로 씌워서 불에 태우려는데

138284863513981.jpg
중간에 강시가 무거워서 통밑이 빠짐ㅡㅡ

138284865035671.jpg
이 자식들아 통밑이 빠졌어!

138284867125387.jpg
꺼져!

시장이 치고다닌 사고가 많아서 안믿음 ㅄ들ㅋㅋ

138284871212270.jpg
뭐하냐

이 평신들아 ㅋㅋㅋ

138284872788326.jpg
헐 시파 진짜였네;

138284874843591.jpg
빡쳐서 지대로 깽판놓는 강시

138284877464853.jpg
이때 이상한 줄 같은것을 강시몸에 걸어버리는 사부.

138284879645498.jpg
줄을 확 땡기니까 강시몸에 있는 비취갑옷이 다 벗겨짐

138284881741341.jpg
맨몸이 되자 불을 무서워하는 강시

이제 불태워 죽이기만 하면 되는데

138284885379135.jpg
자 여기 폭탄이다!하고 등장.

138284887642936.jpg
138284888344188.jpg
근데 엉뚱하게 우물로 던져서 불만 다꺼짐ㅡㅡ

138284891765480.jpg
결국 수십명이 달려들어 기둥으로 강시를 벽에 고정시켜놓는데 성공.

138284894370040.jpg
돼지축사가 따로없네

138284897114158.jpg
폭탄 또가져왔음 시장ㅋㅋ

노벨이여

138284899636917.jpg
불이 다 꺼져서 성냥으로 해야됨

138284901659382.jpg
폭탄을 던졌는데 이번에도 영 시원찮게 불이 꺼지고

138284904922701.jpg
부하가 다시 불을 붙이려는데 팔이 짧음ㅋㅋ

138284907979805.jpg
그러다가 발차기 한방맞고 ㅂㅂ2

138284911286542.jpg
멀리도 날아가네ㅡ,ㅡ;

138284920561053.jpg
결국 맨 처음 등장했던 제자가 봉을 타고 내려가서

불을 붙이려는데

138284924542295.jpg
짚단위에 불이 붙음

138284925737727.jpg
뭐 어찌됬든 폭탄은 터지고

138284928542541.jpg
갑자기 제자들은 어디서 났는지 우산을 펼침ㅡㅡ;

강시가 터졌을때 그 재를 마시면 안된데나

138284932464620.jpg
근데 시장우산만 ㅂ ㅅ이라 시장은 재를 다 마셨음ㅋ

138284935222044.jpg

시장이 절규하며 영화는 끝

 

 

 

 

 
건국대통령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