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 해야 일주일에 한번 쓰는 영화글인데
그동안 너무 오래 비급영화만 쓴듯하네요 ㅋ
오늘은 불멸의 슈퍼명작
엑소시스트 갑니다
워너 브라더스~~
시작은 무지하게 더워보이는 사막으로 스타트
이라크 북부라고 함.
여러인부들이 힘들게 일하는 중임
요것이 머다냥...
거참 재수없게 생겼구먼..
이 재수대가리 없는 조각상을 발견한 할아버지 신부님은
근방을 돌며 조각상의 확실한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지역을 탐사하고 다니는데..
비슷한 대가리를 가진 괴물 조각상을 발견..ㅋ
영 재수없게 생겼네
특히 튼실한 아랫도리좀 보소
범상치 않은 둘의 대치..
배경은 슬슬 바뀌어
조지 타운의 한 가정집.
이 아줌마는 배우 크리스임.
집안 꼬라지 보소
살림개판이네
지가 청소 안해놓고 운전기사보고 쥐잡으라고 난리침
여기도 갑과 을은 존재함.
그래도 배우는 배우인듯
연예인 포스
뭐 촬영중인데 뭔 내용을 찍는건지는 모르겠음ㅋㅋ;
퇴근하는 크리스
귀에 익은 엑소시스트 테마가 흘러나와서 캡쳐
얘는 크리스의 딸임
좀 있으면 미x존재감을 뿜어낼 딸..
요 아저씨는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신부 데미안임.
나이가 좀 들고 빈티가 나긴 하지만 꽤 잘생겼음.
크리스와 딸 리건은 리건의 생파계획을 짜는데
리건은 그날 버크라는 남자를 초대해도 된다며 크리스를 기쁘게 해줌
버크라는 남자는 크리스와 그렇고 그런 사이
크리스는 남편하고 별거중인 상황
역시 개방적인 아메리카
다음날 별거중 남편에게 딸의 생일파티 기념으로 만나자고 하지만
남편은 신경도 안씀.
크리스 아줌마 성질머리 더러운듯
결국 생일은 그냥 개판으로 지나감.
크리스 아줌마
자는데 회사에서 나오라고 전화옴
시바ㅜㅜ망할년들아
방금 잠들었다구
얼레리
사랑스러운 내딸.
왜 요기서 자냐?
침대가 흔들흔들거려요 못자겠어요ㅜㅜ
침대가 흔들리긴 시바ㅡㅡ
문고리를 잡고 흔드나
오홍 신기..
다락방으로 가는 문이 열리네
으시시한 다락방
앗!
기사아저씨임
시밬
어휴 저 염뱅할 영감탱이 진짜 ㅋㅋ
한편 그동네에 희안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
성당의 조각상을 누가 이렇게 10창을 내놨네;
한편 크리스는 리건을 데리고 정신과를 찾았음.
얘 상태보소 ㅋㅋ
완전 맛탱이가 갔음
혼자 뿌읅에읽으음 이런소리 내고있네
의사:님 딸 완전 또라이 됬음
크리스:헐 시바 막말쩌네요 선생님?
의사:닥치고 약이나 처멕여
나도 원인은 모르겠응께!
한편 데미안 신부의 엄마 상태도 좋지 못함.
어느 허름한 정신병원같은곳에 있으면서 아들도 잘 못알아 보는 상황.
어휴 시바 빡친다 빡쳐!
복싱으로 스트레스를 푸시는 데미안 신부.
며칠뒤
크리스네 집임.
파티중
꽐라되가지고 난리났네
분위기 반전 시킬겸 노래나 부릅시다
랄랄라~
시파것들아 좀 닥쳐!
뒤질라고
헐 이년이 갑자기 내려와서 막말쩌네
소변도 좀 봐야겠어
이힝~시원행
뭐 이런....
니가 아주 이 에미 면상에 개 똥칠을 하는구나..
무서운 영화2처럼 두들겨 패줬으면 좋겠구만
진지한 영화에서 그럴순 없지
에휴~
저게 뭐가될려고 저게ㅡㅡ
잠을 재우고 나오는데 갑자기 비명소리
딸침대가 혼자서 딸x이 중;
지진난거마냥 진동 부르르르
한편 데미안 신부는 어머니의 죽음을 예고하는 듯한 불길한 꿈을 꾸고 있음
개드립 치려해도 영화 분위기가 워낙 무거우니 칠 수가 없네..
다음날 병원에 리건을 데려간 크리스.
의사는 크리스의 머리 양 옆부분의 뇌가 문제라고 함
뇌상태 체크하려는듯?
ㅅㅂ아무이상 없네
완전 헛다리 짚었구만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딸 상태는 점점 미처가고 있음
혼자서 뜨겁다고 도와달라고
시파...우리가 해결할수 있는 레벨이 아냐..
언더테이커 등장!
어이쿠.
한대맞았음ㅋ
이 등시들아
이년은 내꺼야 헤헤헤
리건의 몸속에서 누군가가 말하는듯.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