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엑소시스트 2부

건국대통령 작성일 13.11.03 13: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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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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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이 난리가 심해지자 진정제 주사를 놓아 간신히 잠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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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에 흠

따님은 잠들었소.

크리스:엠뱅 돌팔이들아 뇌문제라며 뇌문제인데 침대는 왜 자동으로 흔들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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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그게 원래 뇌문제임

침대도 막 자동으로 흔들리고 그런거임

크리스:그걸 믿으라고 하는 소리냐?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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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팔랑귀 크리스는 다시한번 리건의 뇌검사를 시켜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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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미안 니 딸 뇌엔 이상이 없네

뇌 문제가 아니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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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고생은 쥑쌀나게 시켜놓고 개 돌팔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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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상담하고 집에 돌아온 크리스.

분위기가 으스스하다.

너무 빨리 사라져서 캡쳐하진 못했지만 이장면에서 허공에 악마의 얼굴이 잠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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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방에 올라가보니 가정부나 기사도 없고

딸혼자 창문이 다 열린채로 자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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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년

딸만 남겨두고 어딜다녀 온거야?

아줌마 남친 버크씨가 봐준다고 했거든??138345207342318.jpg
에 ...저기...

버크씨가 돌아가셨네요

목이 부러져서(실제로 버크역을 맡은 배우가 영화촬영중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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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병 우째 이런일이 연속으로 터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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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뭐가 슬프셈??

하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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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놀랠기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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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최면술사를 불러 정신치료를 시도한다.

초반엔 평온하게 대답을 잘하는 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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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리건 소녀는 됬고

그 안에 있는 악마시키 나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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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임마?

어디서 반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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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이놈 고추크네ㅋ

결국 알이 터져서 망한 정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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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는 의사들과 상의해보는데 뾰족한 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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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 빛나리가 하는말

종교의 힘을 빌려보시는게 어떻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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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같은 소리하네

돌팔이 시키들

그냥 집으로 와버리는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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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버크의 사망사건과 관계된 형사가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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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는 버크의 사망원인이 집의 창문에서 떨어진 것이라 말하는데

매우 힘센 남성이 집어던진듯 하다고 함

크리스는 그 때 집엔 리건 밖에 없었다며 그럴리 없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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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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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방에서 왠 남자와 딸이 다투는 소리가 난다

어서해! 싫어!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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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여니 딸방에서 날아다니는 가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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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단체로 난리쳤다는 문제의 십자가 자해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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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말려보려 하지만

따귀만 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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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헤

이제 아무도 날 말린순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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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크리스는 종교의 힘을 빌려

엑소시즘(악령을 몰아내는 행위)을 하려고 한다.

만난 신부는 바로 육체파 마초 신부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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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은 처음엔 엑소시즘을 거절했지만

너무나 간절한 크리스의 부탁에 일단 한번 시도해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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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는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을정도로 안좋아진 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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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잡담으로 시동거는 데미안

리건은 어디에 감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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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안에

우리와 함께있지<-명대사

난 악마야 악마

당장 내 손발을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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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악마면 끈은 혼자풀어야지 호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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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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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쳐서 구토 공격으로 맞서는 악마.

시파  망할년 뒤져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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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닦고 크리스에게 상황 보고하는 데미안.

정식으로 엑소시즘을 행하려면 교단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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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허가를 받으려면 당근 증거가 필요하고

데미안은 리건의 음성을 분석하며 증거를 확보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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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오기전 리건은 매우 행복한 음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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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

악령을 쫒아낼 작업을 준비하는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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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를 틀고 대화를 녹음하는중

언제까지 걔 몸속에 있을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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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져서 썩어 문드러질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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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고약한 놈

맛좀봐라 성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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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아파랔ㅋㅋ시바 그거 치워

아파하며 알수 없는 소리를 지껄이는 리건

재빨리 그걸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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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줌마

내가 수돗물 뿌리고 성수라고 구라쳤는데 아줌마 딸 엄청아파하던데..

아줌마 딸 악령아닐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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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서 그 괴상한 언어를 분석해보는데

머린 신부가 무섭다는 악마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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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리건의 집에서 전화를 받고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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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미

라는 단어가 흐릿하게 보인다

그나저나 참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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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도움요청을 보자 확신을 갖고 교단에 의뢰하는 데미안

교단에선 기왕이면 전문가를 한명더 보내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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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무섭다는 머린신부

아까 처음 그 조각상을 찾기도 한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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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린신부 도착

악마와 마지막 대결직전

 

 

2부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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