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11년, 거의 100년만에 영국은 아일랜드에게 사과를 하긴 했습니다만.
보다시피 직접 사죄가 아니라
어중간한 유감표시에 지나지 않아.
[여왕의 어중간한 유감표시로 그딴말을 할꺼면 아예 하지말라고 주장하는, 아일랜드시민]
아직은 아일랜드인이 이게 진심인지 믿지 않는 상태입니다.
결국 이상한 표현법으로
과거사 청산에 한계를 드러냈는데요.
영국이 이를 해결하려면
대규모의 금전적 해결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