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18_gBZRuQ3g 해당 동영
뺑소니를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 정씨는 무사했을까. 또 우씨는 어떤 처벌을 받았을까.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20일 “사망사고로 이어질 뻔했으나 다행히 정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현재 병원에서 퇴원했고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서에 들러 조사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음주 뺑소니를 한 우씨에 대해 “불구속으로 기소해 벌금액수는 확인이 안 되지만 벌금형이 내려졌다”며 “내용이 중했으나 피해자인 정씨와 합의한 점과 한국남성과 결혼한 귀화여성이라는 점이 고려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