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으로 유명한
세계적 제약·화학그룹인 바이엘의 (2012년 매출액 약 54조 원)
화학부문 최고경영자(CEO) 패트릭 토머스(56) 대표 :
“공장에 기술인력이 100명 필요하다 칩시다.
그럼 몇 명을 뽑아 교육을 시킬까요. 100명? 200명?
아닙니다. 우리는 500명을 뽑습니다.
남는 인력은 자연스럽게 중소기업으로 갑니다.
이것이 바로 독일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방식이죠.
중소기업에 기술인력을 공급하는 것은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입니다.”
"독일이 선진국들 중에서도
유독 탄탄한 경제를 유지하고 성장하는 이유는
많은 대기업들에
세계 최고의 부품들을 공급해 주는 중소기업들 덕분..
축구로 치면, 우리는 팀플레이를 잘 하고 있는 것이죠"
한국기업은 100명 필요하면 중소기업에서 빼오면 끝인데 독일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