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요약
일반적인 프로게이머라면 당연히 '누가 뭐래도 내가 프로게이머인데...'라고 생각하며 자존심 세웠을텐데
플레임은 그러한 자존심있을법 한데 그런거 없이 일반유저한테 질문을 구하고 대전상대로도 부탁하고 그 유저도 흔쾌히 받아주는 모습이 정말 게임중독법이 개 좆같은 짓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