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글의 답글들..

대부분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니 이해해줘야 한다 쪽에 무게가 실리는데..

이해할수있다? VS 너무 사랑해서 갑자기 약속이 깨져버리는것마저 속상하다?

가만 생각해보니 저도 소식적 연애할때

이런 불가항력에 의한일들은 당연히 이해해 줘야한다고 생각하고살았지만

여자친구는 또 그게 아닌경우가 종종 잇더라구요

결론은 난 너만날라고 며칠전부터 기분이 좋아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하고 계획도 세우고..

옷도 골라놓고 화장도 어떻게할지 생각해놓고 등등등..

근데 갑자기 약속이 깨져버리면 속상한걸 어뜨카냐..

뭐 그말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남자입장에선 한번 욱 하게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님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