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홍어 택배 발언’, ‘분신 조롱’ 등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가 이번엔 위안부 할머니들을 'X녀'로 묘사하는 등 모욕적인 댓글을 남겨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익명의 제보자는 교학사 교과서를 반대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집회 참석 등을 두고 일베에서 근거없는 망언이 나돌고 있다고 알려왔다.
제보자가 소개한 페이지에는 10일 작성된 ‘위안부 정치 할매에 당한 청송여고’, ‘교학사 철회 요구 할머니 민주당 비례대표신청 뒤늦게 밝혀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나타났다. 몇몇 게시물은 이미 삭제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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