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변에서 한 녀석

미쳐날뛰는존 작성일 14.01.20 1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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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공기업친구; 공친

성욕강한친구;성욕

술처음 마시는 친구; 술친

 

대충 20살 전후였던 친구들

해변에서 텐트를 치고 밤에 술을 마시는데

 

공친과 성욕은 학생때부터 술을 마셔 봐서 자기 주량도 알고 잘 마시고

술친은 모범생으로 술을 처음 마셔 보다보니 주량도 모르고 바다에 놀러와 기분도 좋고

친구들과 같이 있으니 주량 오버 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까지 마셨죠

 

술친이 자기 술이 많이 취한거 같다며 바닷가에서 산책 하고 정신 좀 차리고 온다며 가는데

공친과 성욕은 바다에 들어 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는걸 놔두고 술을 더 마셨다고 합니다

 

한참 뒤 술친이 돌아와 나 여자 꼬셔서 해변에서 하고 왔다고 자랑 하더니 텐트에 뻗어 잤는데

공친과 성욕은 믿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원래 그런 친구도 아니고

언 여자가 어둡기는 했다지만 사람들 다니는 해변에서 방금 만난 남자하고 할수가 있겠냐라는 생각에

믿을수가 없어서 다음날 술친이 깨어 났을때

물어 봣다고 합니다

 

술친은 맞다고 어제 저쪽 바위 있는쪽에서 꼬셔서 해변에서 했다고

그런데 원래 처음 하면 이렇게 아프냐고 이어해드가 씨뻘것다고 졸 아프다고 하는데

공친과 성욕은 못 믿겠다며 거기가 어디냐 너 술취해서 헛거 본거 아니냐며

그 장소로 가자고 하니 대충 100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바위가 있는 장소가 있어서

설마 하는 생각에 바위쪽 뒤로 가서 흔적 같은걸 찾아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걸 발견 하고 아주 자지러게 웃울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놀랍게고 해변 모래에 구멍이 뚤려 있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그녀석은 해변을 덮친거지요 ㅎ

이어해드에서 피가 안나온게 다행이네요 ㅋㅋㅋ

 

제가 들었을때는 조낸 우꼈는데 글 재주가 없어서 재미 없어도 이해 해주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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