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마크헌트 효도르 크로캅등의 헤비급 강자들에 이어
그 아랫체급의 또다른 강자들입니다.
그냥보기 심심하신 분들은 프라이드 FC의 음악을 추억삼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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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우리시오 '쇼군' 후아
1981년 11월 25일 (브라질)
신체182cm, 93kg
강점:무에타이 타격,약간의 주짓수.가장 중요한 장점 투지(댄 핸더슨 전을 비롯)
신예로 등장해서 당시 일본 프라이드의 강자 퀸튼 잭슨을 잡는 장면
UFC의 영웅 척리델의 몰락.
한물간줄 알았던 쇼군.
당시 절대강자 료토 마치다에 승리하는 장면.
날라차기 ;
브랜든샤웁(헤비급선수):한편의 서사시를 보는듯하다.이 경기의 패배자는 없다
데이나 화이트:대박이다. 이들의 싸움을 수식할수 있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지금 메인이벤트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상 댄 헨더슨 vs 쇼군 전을 관전한 선수, 관계자들의 반응
2.료토 '드래곤'마치다
1978년 5월 30일 (브라질)
신체185cm, 93kg
강점:재빠른 발재간.가라데에서 비롯된 타격. 스모베이스 .냉정함
비호감 라샤드 에반스에게 한방 쾅!
큰머리 티토 오티즈에게도 한방!
한때의 신성 라이언 베이더 침몰
영웅의 마지막...안녕히 랜디커투어
3.퀸튼 '램페이지'잭슨
수영아님
1978년 6월 20일 (미국)
신체185cm, 93kg
강점: 힘.복싱.쇼맨쉽(흥행에 도움)
으랏차!!!
파워밤......히카르도 아로나에게
원수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와 한컷.
복수성공!!(프라이드에서 반다레이 실바에게 2연패후 UFC에서 마침내 승리하는 장면)
4.아이스맨 척 리델
1969년 12월 17일 (미국)
신체188cm, 93kg
강점:레슬링방어능력.원거리에서 미사일을 쏟아붓는듯한 타격.
프라이드 최고인기의 타격가가 크로캅이라면 UFC의 최고 인기 타격가는 척리델
큰머리얼굴 죽어라!
당시엔 작았던 UFC출신으로 거대 단체 프라이드의 자객으로 출연한 척리델
5.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1987년 7월 19일 (미국)
신체193cm, 93kg
장점:약간 깔끔하지 못한 타격이외 모든것이 장점.
모든 격투기 선수중 가장 긴 팔.레슬링 실력. 지능적 플레이. 젊은 신체등 약점을 찾기 힘든 선수
천하의 퀸튼 잭슨을 그냥 쭉 밀어버림.
약간은 어설픈 킥을 날렸다 허점을 노출했지만 도리어 상대의 태클을 방어하고 공격함.
으랏차.저먼슈플렉스!
백스핀 앨보!
충격의 장면.
투지넘치는 쇼군이 맞다지쳐 탭(손바닥을 바닥에 치는 행위로 항복을 선언하는 의미)
1라운드에 반짝 선전했으나 결국 비참하게 눈을 까뒤집고 실신한 료토마치다
6.도끼살인마 반다레이 실바
1976년 7월 3일 (브라질)
신체180cm, 84kg
강점:무에타이 타격.이른바 붕붕훅.투지
UFC에서 폭발하는 도끼살인마(싸커킥을 찰까말까!)
한 체급위의 크로캅에게 패배했지만 용감하게 맞섰던 실바
7.앤더슨 '스파이더' 실바
1975년 4월 14일 (브라질)
신체188cm, 83.7kg
강점:엄청난 타격회피능력.카운터 타격.격투계의 무하마드알리.체급을 무시한 최고의 파이터 랭킹 1위를 고수하던 인물
UFC 최장기 챔피언(미들급)
비토 벨포트의 턱주가리를 날려버리는 앞차기
일본에서 앤더슨 실바의 흑역사.ㅋㅋ
때려봐 때려바
포레스트 그리핀의 개망신.
주의 충격적 사고장면
실바의 마지막(현재진행형. 복귀 가능성 있음)
8.대포동 미사일 댄 헨더슨
1970년 8월 24일 (미국)-박명수와 동갑의 나이로 활동중
신체180.5cm, 93kg
강점:레슬링.오른팔에 장착한 대포동 미사일
쇼군과의 명승부에 터진 대포동.
다만 쇼군을 침몰시키진 못함.
황제를 쓰러트리는 노장의 오른손.
심판의 스탑사인이 빨랐다 아니다 논란이 있던 장면.
밉상 마이클 비스핑에게 터진 완벽한 대포동 미사일
맞고 뒤져라 펀치